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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면 봄이나 가을에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더운 여름에 특색을 살려 여름 결혼식도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 결혼식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예비신부님께 좋은 정보가 될 8월 제철 부케꽃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수국 부케
Previous image Nextimage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수국은 사계절 인기 있는 부케 중 하나입니다. 부케로 마치 나비와 같은 꽃잎 모양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수국인 블루 수국이 시원한 컬러로 보는 이들마저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블루 수국 외에도 여름 결혼식에는 오렌지 컬러의 수국도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리시안셔스Previous image Nextimage 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리시안셔스는 장미만큼이나 자주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쪽과 홑겹의 두 종류의 꽃잎으로 모두 단정한 모습에 꽃봉오리를 포함하여 여러 송이의 고리가 풍부하게 달려 있으며 줄기는 가늘지만 단단한 꽃이기도 합니다. 특히 다양한 꽃과 함께 두어도 예뻐서 단독으로 두었을 때는 더 예쁘게 쓰입니다.용담 부케Previous image Nextimage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8월의 대표적인 제철 용담! 좀 특이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꽃봉오리 모양이 종처럼 생겨서 종꽃이라고도 합니다. 정말 비비드한 파란색과 보라색 중간 컬러가 정말 독특하고 화려하면서도 포인트로 꼽힙니다.작약Previous image Nextimage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작약은 꽃이 커서 포근한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적작약, 호작약, 백작약, 참작약 등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신부와 아주 잘 어울리는 꽃입니다. 평소 풍부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작약 부케를 추천드립니다.옥시부케Previous image Nextimage 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들꽃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진 꽃입니다. 화이트 옥시부케는 청순하면서도 푸른색을 띠고 있어 상쾌한 분위기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가진 부케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8월 결혼식에 어울리는 부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여름에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여름 부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구의 작은 결혼식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