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코스 아쿠아플라넷 여수 외 관광지 볼거리 댓글 & 사진: 초록바다 최양훈 / 여행일: 2022년 8월 12일
여름방학 겸 전라도 친정에 간 지 2시간 거리인 여수 여행을 하기로 했다.무더위로 야외에 나가기 무서워 시원한 실내 관광지를 찾아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들르기로 했다.에어컨이 빵빵하고 신비로운 바닷속을 걸으며 여행할 수 있으니 더 부러울 게 없었다.
여수관광지당일여수여행코스
1. 아쿠아플라넷 여수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영업시간: 매일 09:30~19:00 / 티켓마감: 18:00 전화: 1833-7001 입장권(아쿠아리움+뮤지엄오브컬러): 성인 29,000원 청소년 36,500원 소인 31,500원 종합권(입장권+5D영상관): 성인 27,000원, 소인 32,000원 주차: 전용주차장없음 / 여수 엑스포장 유료주차장 이용수정 고가노상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무료주차 가능
승용차 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아쿠아플래닛 여수를 입력하거나 여수엑스포장 야외주차장 여수시 수정동 777-1을 입력해 방문하면 된다.주차요금은 10분당 1만원, 하루 최대 300원이다.KTX를 이용하면 여수 엑스포역에서 916m 떨어진 거리여서 도보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티켓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제휴 카드 할인 및 특별 이벤트로 2022년 4월 27일~12월 31일까지 이색 여수 여행 코스로 알찬 여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티켓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제휴 카드 할인 및 특별 이벤트로 2022년 4월 27일~12월 31일까지 이색 여수 여행 코스로 알찬 여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혜택 안내 아쿠아플라넷 여수 이벤트와 제휴 할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여수만의 특별 이벤트와 다양한 제휴 혜택을 경험해 보세요.bit.ly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상기 링크에서만 살 수 있으며 가족권, 커플권, 체험 패키지, 음료수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는 21~28세의 청년이라면 전남 청년 문화 복지 카드라는 문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는.아쿠아 플라넷 여수에서 입장권뿐만 아니라 선물 가게, 투명 보트 여행 집 짓기 체험 등 다양한 내부 부대 시설 이용에도 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방문 전에 아쿠아 플라넷 홈페이지를 살펴보자.또 독특한 여수 관광 지도를 참고하여 당일 여수 여행 코스로 아쿠아 플라넷 여수 → 뮤지엄 오브 컬러 → 오동도 → 여수 세계 박람회 스카이 타워를 추천한다.
이곳은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주 시설이면서 지상 4층 건물로 탄생하였다.전시장은 오션라이프, 마린라이프, 아쿠아포레스트 등이 있으며 300여 종 5만 5000마리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다.
2층 오션라이프에서 가장 먼저 맞아준 친구가 바로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아기 바다거북이다.갓 태어났을 때의 사진에서 498일이 된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층 오션라이프에는 바다거북 신생아실, 메인 수조, 오대양 수조, 여수 바다, 샌드타이거 샤크 수조, 터널 수조 등이 있었다. 둥근 원 안으로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모습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었다.
오대양 수조 안에는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바다 속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엿볼 수 있었다.
이곳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파충류와 곤충, 해양생물도 만날 수 있었다.
사람들만 아파트에 사는 줄 알았는데 물고기 아파트가 이곳에 존재했다. 101호에는 장어 대가족이 사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무서운 상어만으로 생객했지만 물고기들과 공생하며 살아가는 상어의 모습이 신기했다.샌드타이거 샤크 수조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무서운 상어만으로 생객했지만 물고기들과 공생하며 살아가는 상어의 모습이 신기했다.샌드타이거 샤크 수조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아쿠아플라넷 여수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국내 유일의 터널 수조와 돔 수조가 연결된 모습은 정말 놀랍다. 인간과 해양생물이 공존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메인 수조에서 바라보니 터널 수조와 돔 수조에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됐다.메인 수조에서는 대형 메인 수조의 피딩 쇼가 오전 11:20~오후 14:40분에 진행되며 매직 쇼가 오후 12:20, 13:20, 14:20, 15:20, 16:20에 진행된다.이불만한 가오리와 상어의 다양한 물고기를 감상하며 마술쇼가 진행되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다. 12시 20분부터 하루에 5회 진행되는 마술쇼는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와 반응을 얻었다.다음 관람 장소는 아쿠아포레스트에서 아시안 아로와나, 신기한 생물들, 닥터피쉬존, 삼단 수조, 아마존 수조, 피라니아, 젤리피쉬 등을 만날 수 있었다.마치 둥근 달이 떠 있는 정글 숲에 도착한 느낌이 들었지만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었다.가장 눈에 띄는 물고기가 바로 피라니아로 식인어로 알려져 있다.여름 공포영화 소재로 단골로 출연하고 있는데 반짝이는 비늘만 보면 정말 멋지지만 치아를 보니 대단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13:00시에 피라니아 생태 설명회가 열린다.가장 눈에 띄는 물고기가 바로 피라니아로 식인어로 알려져 있다.여름 공포영화 소재로 단골로 출연하고 있는데 반짝이는 비늘만 보면 정말 멋지지만 치아를 보니 대단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13:00시에 피라니아 생태 설명회가 열린다.수족관을 주황색으로 물들인 물고기들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여행객이 많았다.머리에 귀여운 혹을 달고 있는 물고기와 뼈가 훤히 드러난 물고기까지 바닷속 생물은 신비로웠다.3층 마린라이프에 오르면 책이나 지오그래픽 영화에서 본 신비로운 고래들을 만날 수 있다.한바탕 흰 몸통과 작은 지느러미가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바로 벨루가였다.바다사자가 멋지게 헤엄치는 모습도 가까이서 볼 수 있다.지상에 올라가 먹이를 받아 먹거나 물속에서 이렇게 멋진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이렇게 여수 여행 코스에 들른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가 그대로 펼쳐져 있었다. 2.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 작품: 꿈으로의 초대, 8월의 어느 날, 미스터리 레이디, 끝없는 정원, 컬러 스트리트, 스카이 비치 등전시기간 : 2021년 12월 08일 ~ 2024년 02월 18일 입장료 : 아쿠아플라넷 여수입장권에 포함아쿠아플라넷 여수 1층 전시실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다. 화려한 색채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은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품격과 우아함, 심플함을 상징하는 블랙이 선보이는 꿈으로의 초대는 사진작가 로버트 얀스의 작품이다.각기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합성해 환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아트로 탄생시켰다.푸른 정원에서 느껴지는 평온함과 초록에서 느껴지는 생명력은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듯했다. 안서현 작가의 ‘안식과 휴식’이라는 작품으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용기, 사랑,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표현한 작품은 강렬하고 아름답고 수수께끼 같은 대저택의 붉은 응접실을 표현했다.자넷힐의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작품이 벽면에 걸려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빛의 봄날을 그린 듯한 비비드존도 한국 만화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조합해 화려함을 표현했다.장노출로 담은 바다는 마치 바다, 지평선, 하늘의 경계가 뚜렷한 추상화처럼 느껴졌다.그 전에 멍하니 앉아서 파도 소리를 들어봤어.컬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컬러풀 마켓 공간으로 하나쯤 소장하고 싶어서 물건을 구입했다.부드럽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컬러를 자랑한다면 단연 핑크다. 그라데이션된 핑크터널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걸으며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이 좋다.와! 소리가 절로 나고 여수 볼거리로 대만족이었던 뮤지엄 오브 컬러 특별전이었다. 3. 오동도 여수시 수정동산 1-11입장시간 : 매일 00:00~24:00 전화 : 061-659-1819여수 관광지의 세 번째 장소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685m 떨어진 거리로 자동차로 3분 도보 1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면적 1,12㎢, 해안선 길이가 14㎞인 아담한 섬으로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700m 방파제를 도보 이동이 가능해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이 바로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다.섬 안에는 수백 년 된 동백나무가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동백꽃을 피워 겨울철 여수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는 신비로운 기암절벽과 해식동굴이 형성되어 있으며, 섬에 하얀 등대전망대가 여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영업시간 : 매일 10:00~19:00 이용요금 : 성인 2,000원 중고생.경로 1,000원 어린이 1,500원 전화:061-659-2065여수관광지 마지막 장소는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스카이타워이다.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조금 돌리면 2개의 기둥과 하프 형태의 높이 67m의 건물이 압도적이다.저 건물은 뭐지?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하겠지만 폐시멘트 사일로 2기를 재활용해 만든 전망대였다.1층은 전시실로 활용되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와 엑스포공원 광장, 오동도가 한눈에 들어온다.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있어 더욱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여수 볼거리다.1층은 전시실로 활용되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와 엑스포공원 광장, 오동도가 한눈에 들어온다.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있어 더욱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여수 볼거리다.아쿠아플라넷 여수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예약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예약본 포스팅은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