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장은 영국 옆에 있는 아일랜드 더블린이 된다. 요즘은 적어도 10일이나 2주 전에는 표를 알아봐야 해. 지난달까지만 해도 항공료는 수직 상승해도 자리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이달 들어서는 자리도 별로 없어진다. 그만큼 승객이 늘고 있다는 뜻인 것 같다.
인천에서 더블린으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총 소요시간이 위인 것은 20시간 30분이고 바로 아래인 것은 17시간 40분이다. 비용은 13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편도 192만원권을 고른다.

예상 수하물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나오고

항공사도 나와 있지만 인천-로마(FCO)는 아시아나로 가고 로마-더블린은 에어링스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공항에서 transit되는 시간이 4시간 10분인데 마음 같아선 인천-로마로 간 뒤 로마에서 하루 1박을 하고 그 다음날 더블린으로 들어가는 것도 생각해본다. 로마공항에서만 있다가 떠나기엔 다리가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그런데 찾아보니 서울-로마 직항에 남아있는 좌석도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로마까지의 편도요금도 거의 200만원 안팎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로마공항에서 4시간 10분을 기다렸다가 바로 더블린으로 갈 수밖에 없다.

탑승할 승객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슬슬 지불할 차례다.
마지막으로 동의 및 결제를 누르면 된다.
항공화물 요금은 수직 상승한 뒤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할 기미는 전혀 없다. 현재 34배는 오른 상태.
비행기표 요금이 하늘 높아지는 줄 모르고 오르고 있어.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려면 편도요금이 거의 200만원 정도가 최저요금으로 정착돼 있다. 비행기 운항이 급격히 늘지 않는 한 상승하는 요금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측이 전행 중이어서 유럽으로 가는 비행시간은 2~3시간씩 늘고, 또 휘발유 가격도 상승 중이어서 비행기 티켓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찾기 어렵다.
지금은 휴가로 여행을 가더라도 비즈니스로 해외에 나가야 한다면 미리 비행기표를 확정해 두는 것이 가장 필요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