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시국이 심각해지면서 건강관리에 대해 더 힘을 쓰게 되었습니다안 했던 운동도 하고 최대한 건강을 유지하려고 했어요누구보다 건강에 신경을 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아무래도 건강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계속 주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저는 현재 갑상선 항진증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전혀 못 느꼈는데 자꾸 먹고 싶은 게 많아져서 실제로도 그만큼 많이 먹었어요근데 원래는 살이 쪄야 되는데 오히려 몸무게가 줄어드는 거예요.그 외에도 무기력증처럼 몸에 힘이 전혀 나지 않고 이유 없이 자꾸 피곤함을 느끼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게 무슨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내과에 방문해서 증상을 말씀 드렸더니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를 한번 해보자고 하십니다.그 후에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으셨죠.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것은 갑상선에서의 호르몬이 너무 과도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의심되는 분은 체혈검사 결과로 T4/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보다 훨씬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직접진단을받고나니이런전문용어까지어떤것을뜻하는지에대해다알게되었습니다.아무래도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피로감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초기 발견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주기적인 검진을 추천해주셨어요
갑상선 항진증 약을 먹지 않도록 질환을 예방하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물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는 것도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섭취량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간식 등으로 계속 보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혈당조절이 안되는 경우에는 단순당을 제한하고 당뇨병의 식사관리 원칙 등에 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또한 말할 나위가 없군요.
그렇게 진단을 받은 후 계속해서 외래 진료를 하면서 갑상선 항진증 약을 복용하면서 점차 건강을 되찾았습니다.지금은 외래수도 많이 줄어서 안정수치에 들어갔지만 갑상선 항진증약 이외에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주위에서 많이 들어서 관리차원에서 하나 먹어보려고 많이 알아봤어요.
갑상선 항진증 약 이외에 추가로 섭취할 영양제로 저는 티 컨트롤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갑상선 항진증 약에 정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는지를 우선 확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이 셀레늄인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자가면역질환과 갑상선항체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그래서 이 부분은 무조건 신경썼습니다.
갑상선 항진증 약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확인해야 할 부분이 식약처 품목제조신고입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건강식품으로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하루에 2알씩 쉽게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시간대를 정확히 잡아서 알람까지 맞춰놨어요이러한 건강 보조 식품 등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티콘트롤에 셀레늄 이외에 함유된 성분은 아연+마그네슘+몰리브덴+구리+비타민B12+비타민D+비타민E입니다.아연과 마그네슘은 많이 들어 면역체계를 위한 것이고 몰리브덴은 에너지와 신경, 근육기능 유지에도 필요합니다.아무래도 몸에 직접 섭취하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묻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원료는 L티로신과 오미자 추출 성분, 케이안 페퍼 추출 성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티로신은 신진대사와 갑상선 호르몬 구성 성분으로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가 국내외 논문에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오미자 추출물은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기로 유명한 것은 물론 심혈관계 및 신진대사에 강력한 항산화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혈액 관련 부분에 문제가 있는 분들도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 부원료들도 전체적으로 좋은 성분이었고 무엇보다 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갑상선 항진증 약을 먹을 때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실제 복용한 지 4개월이 지났는데 매우 만족스러워요.
최근에 외래를 진행하면서 영양제를 복용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혈액검사를 해서 수치가 어느 정도 돌아왔는지 검사를 해봤는데 이제 정말 안심할 수 있을 정도의 정상범위에 들어갔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몸이라는게제가원하는것처럼은안되지만사실운동도꾸준히식단관리하면서이렇게영양제의도움까지받으면정말달라지는모습을보면서중요성을다시한번깨달았어요.
갑상선 항진증 약을 먹으면서 오래 살다 보면 건강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운동과식단관리도중요하지만제가조심했음에도불구하고질환은예고없이찾아오므로평소에몸이조금약하신분이나평소와다름을느끼시는분들은무조건건강검진을받으시는것이좋습니다
특히 채혈 검사는 일 년에 한 번씩 꼭 하는 것이 좋아요.건강관리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노력해서 진행함으로써, 빨리 회복하고 모두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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