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 남궁민을 만든 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악동 규블리집’

오늘의 배우 남궁민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바로 여기 규블리에서 시작됐습니다.

SBS 드라마 ‘추천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범죄 스릴러의 이야기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장인물 (출연자 : )

▶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외

여러분은 많은 배우 남궁민을 어떻게 아셨나요?

저자는 바로 지금 소개하고 있는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남규만 역으로 등장한 그는-말 그대로 선과 정의와는 먼 캐릭터로, 다양한 갑질로 악동의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다.

하지만 그런 그는 악에 대한 새로운 시선-악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만들었고 결국 나쁜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규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인생 캐릭터가 아닐까.

지금 당장 오늘 그를 만들어준 – 베스트 3 레전드 장면을 소개한다.

잘 주행하고 있는 남규만 🙂

그런 그의 앞에 끼어들 초보자 운전…(?)

초보자라서 죄송합니까?

규만이 표정 벌써 시동이 걸렸다!

결국 규만은 다시 그 초심자 차량을 추월해 가로막고 더욱 차를 세우게 한다.

뭐 하는 거지?

그러자 차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꺼내어

돌격 전에!!!

아줌마 안녕하세요.

그랬더니 급변한 표정!?

갑자기 차 위로 올라간 남규만 🙂

“아줌마, 초보운전사가 그렇게 운전하면 안돼!!”

“오늘은 맛을 한번 봐!”

그러자 그대로 골프채로 차를 부수기 시작하는 남규만!

이 장면이 중요한 이유는 내외적으로 하나씩 내포하고 있다.

먼저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2015년에 시작된 작품이기에 – 지금보다는 다소, 연출에 있어 폭이 넓고 깊다?라고 말할 수 없는 비교적 그런 시기임에도 규만의 이런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면서도 선정적이어서 그런지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201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회문제가 된 보복운전!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화가 나면-상대를 폭행하는 등의 보복운전이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았던 시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도 보복운전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보여주고 있는 남규만의 보복운전 모습은 -보다 충격적이면서도 공감을 형성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그렇게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 서진우 역의 유승호&이아나 역의 박민영보다 남규만 역의 남궁민이 계속 주목받기 시작한다.

또한 그런 이유는 규만은 규블리여서 그런지 주목받는 행동만 이어가는 결정적인 이유도 있다.

그거는…

그는 결국 한다…살인이라는 범죄까지 저지른다.

그는 오정아 역의 한보배를 살해한 뒤 당황한다.

그래서 그는 안수범 역의 이시언을 호출한다.

“수범아, 지금 당장 와”

“수범아, 이거 당장 치워!”

이시언

내가…!?

안수범은 남규만의 가방을 든 비서가 아니라 거의 노예의 인권을 취급받으며-그를 케어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번 건은 지나쳐도 한참 지났다고 생각했는지 정아를 죽인 도구를 버리지 않고-나중에 스모킹 건으로 쓰기도 하는 결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캐릭터다.

초보운전 아주머니에 보복운전, 사람 죽이는 살인까지-

그런데 더 나쁜 일이 있냐고요?규블리는 끝이 없었어요.

결국 규블리는 – 재판을 받게 되는데…

남궁민

여기서 재판장은 남규만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규만의 변호인 🙂

박민영

판사가 법정에서 규만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자 검사 이이나와 변호사 서진우는 이제 끝났다는 안도의 표정을 짓는데.

남규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

그렇다-

악동 규블리의 시동은 재판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사형선고를 내린 판사에게 가리키며 폭언을 하고

자신의 변호를 제대로 하지 못한 변호인에게 주먹질까지,

서진우 어딨어!!!

그리고 결국 – 책상에 올라가 진우를 향해 달려들곤 하는데…

“서진우!!!”

결국 그렇게 끌려가는 규블리…

하지만 규블리는 재판을 받기 위해 입장했을 때부터 시끄러웠다.

어떻게?

저게!

시민들이 규블리의 행동을 알고 그에게 계란을 던진 장면인데.

화가 난 규만은 수갑을 찬 상태에서도 자신에게 계란을 던진 시민에게 달려든다.

물론 경찰에 제지당하지만 절대 참지 않는 남규만의 귀여운 악동자!

그래서 결국 – 그는 어떻게 됐냐고요?

연민, 동정, 온정주의… 뭐 그럴까요?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들어간 남규만!

아버지 남일호 역의 한진희로부터 버림받고 통곡을 넘는 울부짖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의지할 곳이 하나 없어진 그는. 감옥 안에서 자신의 삶을 마감한다.

이 장면이 바로 – 오늘 남궁민을 만든 결정적인 장면이 아니었나 싶은 레전드 명장면!

사실 리멤버 아들 전쟁의 모든 재미는 남규에서만 시작돼 규블리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런 그가 물론 갑질에 악동을 많이 했지만–마지막으로 보여준 자살 모습은 리멤버 팬들에게…특히 배우 남궁민의 팬들에게는 큰 충격을 준 것도 사실이다.

정말 많이 잘못했는데 미워할 수 없는 남규만 캐릭터!

결국 ‘규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남궁민은 날기 시작한 시점!

바로 그 시점이 해당 드라마의 시작이 아니었나 담아본다.

‘일호그룹’이라는 대기업을 외면한 남규만의 철없는 악동행위! 하지만 결국 ‘권선징악’의 교훈과 규블리를 남긴 배우 남궁민!

(지금 그는 천원 변호사로부터 마의 시청률로 불리는 15% 돌파! 그리고 배우 진아름과도 성황리에 결혼식을 올리는 등

지금 대한민국 다시 한번 군민홀릭?

차트를 달리는 배우 남궁민! 드라마에도 역주행 있다면?한국 범죄 스릴러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2015년 12월 9일 방영했으며 2016년 2월 18일 종영된 수요일·목요일 20부작으로 편성은 SBS에서 맡았으며 네이버 시리즈 온웨이브에서 처음부터 주행 가능하다.남궁민→남규만→규블리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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