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고(故) 조민기 연예인 성폭행 미수 사건

연예인, 유명인사의 미투 사건이 한때 유행처럼 번성했던 적이 있어요얼마 전 개그맨 이성미 씨는 이경실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가 미투합하면 죽은 사람도 일어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만큼 이전에는 불합리한 상황이 많았다는 뜻입니다.이때다 싶어 미투를 역이용한 사건도 많았어요.미투는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돈을 목적으로 미투를 한 사람도 많네요.

오늘은 그 중 미투를 인정한 사건과 공소시효가 지나 제대로 조사하지 못한 사건을 포스팅합니다.

  1. 미투

청주대학교 부교수로 계셨던 조민기 님의 미투사건입니다.2018년 익명의 누리꾼이 연극영화과 교수였던 연예인이 몇 년간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조민기는 그 후 사표를 제출했지만 정직 3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당초 성추행 논란에 대해 조민기는 유언비어라고 대응한다고 했다가 잇따른 피해 여학생들의 증언이 폭로되면서 자신을 밝히면서 폭로한 연극배우까지 나왔습니다.남자에게도,그리고커피숍직원에게도그런일이있었다라는폭로가나오면서조금씩인정하기시작했습니다.결국 피해자에게 사과문을 발표했고, 이후 경찰 조사 예정일 전에 자살했어요.또 다른 문제는 조민기의 딸 조윤경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책임져야 할 부분은 가해자이지, 우리의 눈과 입으로 가해자 가족을 공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김생민 미투’

김생민은 2008년에 핵하라 사건을 무마 당했어요.방송국 프로그램 회식에서 노래방에서 스태프 2명을 성추행했고 10년이 지나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어요.그래도 인정은 하니까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라고 보이네요.김생민 님은 2019년에 복귀해서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직전 과거의 잘못이 칼이 되어 돌아온 것입니다.3) 오달수미투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이 남아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습니다.두 여자가 20년 전 오달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하던데요.오달수는입장문을발표했는데첫번째입장문에서는사실무근으로법적대응을한다고했지만두번째입장문에서는연애감정이있다고생각했다는것을잘기억하지않는다고하네요.공소시효도 지난 일이라 정상적인 수사도 진행되지 못하고 진위를 판단하지 못하고 끝났어요.미투를 당해서 2년 이상 가족과 함께 쉬며 시간을 보냈고 작년에 이웃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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