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상담소 8화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전 남편의 결혼 이혼 이야기 김병지 김병지컷 유행 이유 골 장면 아내 나이 프로필 정리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나이프 프로필 정리 이름 김경란 출생 1977년 9월 28일(44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학력 서울세륜초등학교(졸업) 오륜중학교(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철학, 경영학/학사)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은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을 남편으로 맞아 결혼에 골인한 바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2018년에 이혼하는 사이였어요.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힌적이있네요. 참고로 김상민 전 국회의원은 73년생으로 김경란보다 4살 연상이었죠.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나이 프로필 정리 출생 1970년 5월 12일(51세) 경남 밀양군 무안면 국적 한국기 한국학력 마산공업고등학교(전학)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졸업) 중부대학교(학사) 신체 184cm 84kg B형 직업축구선수(골키퍼/은퇴) 축구행정가

김병지는 1997년 아내 김수연 씨를 맞이하여 결혼하여 자녀를 3명 두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5일 방송채널A ‘오은영의 돈상담소’ 8회에서는 한 분야 TOP을 찍은 레전드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과 레전드 골키퍼 출신 김병지의 고민이 공개됐습니다. 아내 김수영씨는 김병지보다 4살 어리다고 합니다.

먼저 등장한 첫 번째 고객은 전직 K사의 간판 아나운서 김경란입니다. 방송 경력 21년의 베테랑인데 금쪽상담소에 오면 너무 떨린다며 예상 밖의 모습을 보인 겁니다. 프리 선언 10년째지만 여전히 각진 이미지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고민을 토로하며 초 단위로 나눠 살아야 했던 직업병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독보적인 MC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다는 에피소드까지 모두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래서 오은영 박사는 문제의 발단을 어렸을 때 남에게 받은 상처에서 지적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에피소드, 부모님의 과도한 애착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자유롭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어디서도 하지 않았던 속내를 처음으로 드러냅니다. 오은영 박사는 오랫동안 재워둔 상처를 깊이 껴안는 동시에 ‘진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은영 매직을 전했죠.

이어 등장한 고객은 2016년 은퇴 후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 35년간의 선수생활 종료 후 인터넷과 방송을 필드로 활약하며 트레이드마크인 병지컷까지 재유행시킨 끈기의 아이콘입니다. 결국 김병지 컷이 유행한 이유는 김병지의 노력 덕분이군요.

이런 김병지가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평소 멘탈등으로 ‘내 뒤에 공은 없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강한 신념으로 평생을 살아왔는데 최근 들어 자꾸 한계를 느낀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 아내와 세 아들은 물론 후배까지 자신만의 신념인 ‘이것’을 이해하지 못해 힘들다는 고민에 오은영은 “자주 찾아왔다”며 깔끔한 맞춤 솔루션을 예고했습니다.

또 그는 과거 지나친 신념 때문에 후회했던 일로 2001년 파라과이전 드리블 사건을 꼽고 히딩크 감독의 눈앞에 나와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드리블을 시도하다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이어 1998년 울산 현대 소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당시 한국 골키퍼 최초로 헤딩골을 넣은 것을 말하며 드리블을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병지의 프로축구 골 장면인데요. 골키퍼인데 정말 공격수처럼 멋진 헤딩골을 작렬시켰네요.

한편 축구가 마지막 희망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어린 시절 사연도 공개됐습니다. 스스로 학비를 벌어야 했던 가난한 삼형제 중 막내부터 레전드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그를 지금까지 견뎌낸 ‘신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에게 내려지는 오은영 박사의 국가대표급 ‘은영매직’도 궁금증을 자아냈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