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조립, 타우 피라냐 도색 완료

이번에 돈도 많이 썼고 이제 대충 아미로스터도 대충 맞아서 당분간은 도색 위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나중에 매드포미니어처에 가서 오크이블선클랜 친구들과 게임을 돌릴 거예요. 다음에 또 재밌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잠이 안 오는 김에 주말에 받은 워해머 박스를 3개 열고 조립했어요.

대략 이 세 가지.

뭐…조립하는 과정은 어차피 일일이 찍기도 힘들고 재미있지도 않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뿅!

크라이시스 배틀 슈트 박스를 열었더니 3개의 크라이시스 배틀 슈트와 드론 6대가 나왔습니다! 두둥 왼쪽에 있는 아이부터 설명하자면 이리듐 배틀슈트와 플레이머 2개를 달았고, 가운데 있는 아이는 버스트 캐논 2개와 미사일 포드, 오른쪽에 있는 아이는 퓨전 브라스터 2개와 미사일 포드를 달았습니다.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늠름하네요. 이 친구들은 제 파사이트 인클레이브를 위한 기동 강습 부대로 활약하는 친구들입니다. 드론은 각각 마커 드론 2개, 건 드론 2개, 쉴드 드론 2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다음이 브로드사이드 배틀 슈트인데 만드는 내내 생각했던 것은 멋지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타우를 하길 잘했다TT)

저 길고 웅장한 총신을 보세요…! 어떤 딱딱한 장갑도 열 준비가 되어 있어요.

국밥 세 그릇 먹은 것과 같은 배고픔

대열을 맞추어 한 컷나란히 한 컷 더. 피라니아만 따로 사진을 찍지 않은 이유는 이미 블로그에 피라니아를 만든 게시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필라니아에는 이온 블라스터를 달아줬어요.이렇게 놓고 한 컷.이렇게 놓고 한 컷.저렇게 놓고 한 컷.저렇게 놓고 한 컷.프라이밍까지 마쳤습니다.이 아래는 원래 만들어 놓은 모델 중 피라니아 라이트 스키머를 도색한 사진입니다.와, 멋있다.와, 멋있다.슌~인터넷에 도색하는 사람들 영상이나 사진을 찾아보니까 엣지를 정말 얇고 날카롭게 잡았는데 그게 정말 어렵네요. 술을 마시고 도색을 해서 그런지…이번에 돈도 많이 썼고 이제 대충 아미로스터도 대충 맞아서 당분간은 도색 위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나중에 매드포미니어처에 가서 오크이블선클랜 친구들과 게임을 돌릴 거예요. 다음에 또 재밌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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