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 음성 판정 후 편도염 진단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비용 무료, 전화 예약 필수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79 증세 : 발열, 한기(21.08.12) 아침에는 몸이 별로인가? 하였으나 오후 늦게부터 한기가 들고 열이 난 37.5도가량의 미열이었으나 새벽에는 대부분찬물에 씻고 찬 수건으로 닦아 열은 조금 내려간 응급실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다
요즘은 열이 나면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다만 유효기간은 3일로 알려졌다.

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공식 블로그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도 있다.그것도 가까운 박주영 축구장 선별진료소는 4월 12일에 종료되었다고 한다.
열이 나고 걸을 힘도 없어 차량운전을 포기한 동구 보건소 예약(21.08.13) 전화예약은 필수,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보건소 구석진 곳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출처 : 대구 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전화예약 필수!!! 나는 오전 8시 45분~9시 40분까지 시도해서 약 1시간이나 걸렸다.
열이 흔들리지만, 예약 관련 전화번호는 4대 뿐이고, 연결이 안 되고, 화가 나서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은 보건소 구석에서 전화예약을 하고 오라고 한다.그래서 집에서 꼭 예약하고 갈 수 있도록

- 대구 동구 보건소 전화 예약 – 053-662-3453, 3454, 3458, 3465 동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된 3451 번호는 이제 안 쓰는지 매직으로 가려 놓은 3465번이 새로 추가돼 전화 연결 성공 10분 전에는 3465번만 걸었다.코로나 검사비용 무료 ※ 역학적 연관성,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무료 코로나 검사 후기(21.08.13) 전화예약이 되지 않아 분주한 현장, 코로나 검사구멍이 있는 상태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검사 실시

코로나 검사에서 줄을 서다가 들킬 뻔한 적이 많았기 때문에 최대한 늦게 예약시간 5분 전에 도착했다.
사전 예약자는 오른쪽, 예약을 하지 않고 보건소 구석에서 전화 예약에 성공한 사람은 왼쪽 편에 서도록 되어 있다.
왼쪽 줄은 정말 거리두지 않고 닷코나 검사하러 가서 걸리는 거 아니야? 걱정할 정도야
예약된 줄은 나 혼자이고 옆 줄은 대여섯 명밖에 없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폭발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돌아가는 시스템을 보고 실망했어
보건소 멀리 구석에서는 예약하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예약전화가 연결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현장에서 전화예약을 한 사람 중 1명은 예약전화가 50분 만에 연결됐다고 불평을 하고 있었다.그 기분은 알겠는데, 증상이 나서 검사하러 왔을 텐데 말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어.할머니가 예약을 했다고 우겨 KF94 대신 차단 효과도 없는 일회용 마스크를 쓴 사람도 많았다.
집에서 예약한 나부터 검사를 했어.검사 중 검사관만이 유리벽으로 보호된다.코로나 검사하러 온 사람들이 저기 있어서 마스크 내려놓고 검사했어금방 끝났지만 개운치 않았던 대기줄과 검사받을 곳은 분리해 놓을게.
검사는 입, 코 안을 두 군데 했는데 코로 넣기가 조금 힘들었다.많이 아팠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아프지는 않았다
집에 돌아갈 때는 현관 밖에서 뿌리는 소독제로 소독하고 들어가고 마스크, 입고 나간 옷은 비닐 3겹으로 꽁꽁 묶어 버린 손 소독제도 너무 많이 쓰고 샤워도 정말 오래 한 것 같아 코로나 음성판정(2021.08.14) 다음날 오전 9시 20분경 검사결과 나온다.

출처 : 대구 동구 보건소의 글씨는 솔직히 코에 걸리지도 않게 생활하기 때문에 당연히 음성이라고 생각했다.그래도 양성이라는 줄 알고 겁이 났어
어디로 갈지도 모르면서 아기를 맡기지 못하고 재취업해서도 포기하고 전업주부다.
코로나 이후 동네 슈퍼에는 자주 가고 백화점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무조건 포장, 배달만 시켜 먹고 외식은 사람이 없는 시간에 2~3번 먹었다. 테이블만 있을 때만 먹었어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내리지 않고 KF94를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를 쓴 적도 없다
어린이집은 무섭지만 아이의 발달상 중요한 시기에 보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해 40명 정원의 소규모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
접촉자는 가족과 짱의 친구 1명, 그 엄마 코로나 발생 1년은 아예 사람을 만나지 않았는데 아기가 친구들과 놀고 싶다며 올해는 함께 놀게 해주고 있다.물론 친구 1명하고만 놀지만…
새벽에 열이 39.8도까지 올라 잠을 못 자거나 머리가 깨질 것 같아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면 미리 알려달라고 하면서 119에 전화하고 싶었다.
눈을 깜빡이며 열과 사투하면서 9시가 되는 것을 기다려 9시 19분에 053-662-3459 번호로”음성”이라고 메일이 왔다.이비인후과 – 편도염 진단 (21.08.14)

코로나 때문에 작은 병원 진료도 이틀이나 지나봤어하하하…
코로나 관련 포스팅을 보면서 코로나가 아니라 방광염, 신우신염 때문에 열이 나고 오한이 왔다는 리뷰를 보았다.염증이 생기면 열이 심하게 오른다고 한다
일단 나는 대학생 때 편도염으로 한달 동안 약을 먹고 링거를 맞으면서 시험을 보러 간 적이 있으니 편도염일 것 같아. 예상했던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염이 아니라고 하면 CT도 딸 수 있는 종합병원급으로 가야겠다.
병원 입구에서 열 체크하다.진료실에서 열이 났다고 해서 코로나 검사를 해봤냐고 물으셨다.음성이었다고 해서 진료를 받았다.
역시 편도염 맞았어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올랐던 목이 터져라 따끔따끔할 정도로 아팠다고 하거나 둔감해서인지 잘 참는 39.8도가 되면 머리를 방망이로 내리치는 느낌이었다. – 편도염 의사의 지시사항.차가운 물, 따뜻한 물 대신 미지근한 물에 에어컨, 선풍기 감기 금지 처방약을 하루 3번 섭취한 후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 대학생 때 한번 아프다고 그 후 편도염에 걸린 적도 없는데 왜 지금!!! 면연력이 떨어졌냐고 말씀하셨다.
요즘 전만큼 안 먹고 운동도 하고 전 체중에 가까워질 때까지 다이어트 해서 면역력이 떨어졌나 봐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37.7도, 미열이 조금 있는 상태이고 편도염은 이상하게 새벽에 더 열이 오르는데, 오늘은 약을 처방받고 왔으니 괜찮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