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넷플릭스] –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 너의

안녕하세요~ 츄압입니다.

최근 강화된 거리를 두는 정책으로 인해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미 구독해 놓은 넷플릭스에 손이 많이 갔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일본영화사상 압도적인 흥행성적 1, 2위를 다툰 아주 유명하고 꼭 봐야 할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라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소개합니다.:)

  1. 네이름은

너의 이름은 은신해 마코토 감독의 22017년 작품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보기 전까지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거의 관심이 없었는데,

3년전 대학 동기들과 함께 이 영화를 처음 접한 후부터 일본 애니메이션 작화의 아름다움에 감동받아

또 2~3시간 내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에도 충분히 가슴 아픈 여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이야기와 분위기를 잊고 지내다 3년 만에 넷플릭스를 통해 이 영화를 보면서 그때와 똑같이 눈물을 흘리며 가슴 아파했어요.ㅜ ㅠㅠ

네 이름은 두 남녀 주인공이 공간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아무리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이것을 극복하고 황혼의 시간이라는 기적같은 시간에 두 사람은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마법 같았던 시간도 잠시 결국 이 두 사람은 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ㅜ ㅠㅠ

남주는 미래의 시간으로 본 과거의 재난 현장에서 여주를 돕고 싶었고,

여주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남주를 다시 만나고 싶어 했는데,

결국 이 두사람은 그 소중한 기억을 잃어버렸기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영화를 다 본 뒤에도 한동안 가슴 아픈 여운을 오래 받았죠.

그리고 놀랍게도… 이 영화에서 받은 그 감동과 감정은

너의 이름은. 같은 감독의 차기작이 아니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에서 똑같이 느꼈어요!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2002년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이 영화를 자주 보여주셨던 것 같은데

사실 어렸을 때는 치히로의 부모가 돼지로 둔갑하는 모습이나 가오나시 같은 신들이 너무 무서워 이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어머… 어른이 돼서 본 이 영화는 이제 공포영화가 아니에요

이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공포영화가 아닌 너의 이름은 너무 비슷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해서 영화 끝에 잃어버린 이름을 기억함으로써 원래의 자리와 인연을 되찾는다는 것!

시공간이 어긋난 세상에서 두 주인공이 마주보고 신들의 세계로 인간이 들어가는 상황이 주어짐으로써 현실과는 큰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여주인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남주가 여주인을 구하기 위해 본인도 위험을 무릅쓰고 여주인을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결말이 해피엔딩이지만 또 다르게 해석하면 너무 슬픈 새드엔딩이 되어 열린 결말로 끝을 맺는다.

이 두 영화를 보고 나면 너무 가슴이 메어지더라구요!

왜 이 두 영화가 일본 영화사상 압도적인 1,2위를 기록했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었어요.

많은 여성들에게 첫사랑이 바로 자의 백분이었다고 하는데~

아주 강한 목소리로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는 카리스마가 대단해도

여주한테는 잘해주는 모습이 너무 떨렸어요 ㅜㅠㅠ

그리고… 여주가 어렸을 때 깊은 강물에 빠져서 그 강의 신이 여주를 구한 적이 있고

그때 강의 신이 사실은 하쿠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회상하면서 하쿠가…

네가 내 속에 빠져본 적이 있어.”

우와… 이렇게 표현하면 심장이 멎을 뻔했어요 ㅠㅠ ㅠㅠ

그래서 이 영화가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후후후

https://blog.naver.com/sg9024/222077785983 안녕하세요~ 츄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단계가 강화되어 사회적 약속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blog.naver.com 당신의 이름은 영화감독이 소설을 함께 썼기 때문에

영화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소설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53189&cid=42628&categoryId=42628&expCategoryId=42628 ‘원령공주’가 아이누 신화와 북방 시베리아 샤머니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적인 것을 더욱 시각화하는 동시에 영웅 신화라는 큰 틀을 이용하고 있다. 2001년 일본에서 개봉해 2400만 관객이라는 일본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고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의 토털 선물세트로 불릴 만큼 이전 작품의 요소를 발전시켰다. 10살 여자아이의 오이디푸스 궤적의 완성이 이야기의 기본구조가 되어 분리-입문-시련-귀환이라는 조셉.. terms.naver.com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경우에는 여러 영화해석문이 있어 영화 너머의 더 깊은 내용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자료들도함께보시면이두영화를더깊고재미있게감상하실수있으실것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넷플릭스 추천작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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