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리고 가수 노래 저작료 수입 급상승 뮤직카우가 8월 음악 저작권 경향 보고서 발표 라붐 터보

음악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8월 저작권 경향 보고서’를 19일에 발표했습니다

경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뮤직카우 8월 음악 저작권 경향 보고서 발표 [사진=뮤직카우 제공]

뮤직카우가 발표한 보고서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용된 K-POP(K-POP)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7월 저작권료 정산 기준인 MCPI(음악저작권지수), 저작권료 수익률, 상승률, 거래 규모, 저작권료 급상승곡 분석, 8월 주목곡 등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연령대가 젊어지면서 올림픽 의제는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변화했고 음악도 이에 맞춰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올림픽 경기 도중 그룹 BTS, 블랙핑크, 빅뱅 등 세계적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가진 한국 가수들의 음악이 흘러나왔으며, 미국 수영선수 시에라슈미츠는 경기 전 트와이스의 ‘치어업’, ‘라이키’를 듣고 추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직 카우는 7월 저작권료가 급상승한 대표곡으로 여성그룹 라붐의 onlyu, 터보의 뜨거운 설탕을 꼽았다.

두바둡의 저작권료는 6월 29원에서 7월 1146원으로 약 37배나 올랐다. 터보의 뜨거운 설탕도 저작권 상승폭을 보였다.

7월 주당 240원의 저작권료를 기록해 6월 8원의 29배 상승했다. 모두 방송유선방송의 저작권료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최근 3년 만에 7월에 가장 비싼 저작권료가 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IPTV 음악 저작권료는 7월과 11월에 분배된다.

저작권 거래 규모는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월간 거래대금은 3억2000만원 수준이며 주당 거래가는 69만9700원(8월 1일 기준)이다.

2020년 12월에 행해진 뮤직카우 옥션에서 「로린」의 최저 낙찰가는 2만3500원으로, 마켓 상승률은 2877.4%에 이른다. 2위는 이우의 이별의 자리(1억2235만원), 3위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요곡인 티맥스 파라가 차지했다.이스」(9167만원)가 차지했다.

이 밖에 8월에 주목해야 할 곡으로는 10cm의 안아줘, 악동뮤지션 기브 러브가 꼽혔다.

최근 10cm가 카카오엔터 재구성곡 고백 프로젝트의 2주자가 되면서 델리스파이스 고백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10cm 인기곡 안아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뮤직카우 정현경 총괄대표는 “주로 이용되는 미디어의 비율에 따라 저작권료 수익 발생이 달라진다”며 “주요 매체들의 수익이 달라진다”고 했다.

계절음악은 해당 계절이 되면 관심이 집중돼 시세가 오를 때도 종종 있다. 저작권료는 음원 발매 후 특정 시기가 지나면 일정한 수치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향후 기대 수익에 관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뮤직카우는 16일부터 이승철 ‘내가 많이 사랑해’, 김태우 ‘하고 싶은 말’, 최향 ‘나의 어머니’ 등을 새 경매곡으로 내놓았다.

한편 최근 음악저작권지수인 MCPI(Music Copyright Property Index)가 완연한 반등세로 급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뮤직카우는 지난달 27일 184.04에서 8월 8일 219.38까지 MCPI가 12일 연속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4일간 상승한 포인트는 총 40.59로 해당 기간 22% 상승했으며 뮤직카우 음원의 전체 저작권 시가총액은 20% 이상 올랐다.

MCPI는 뮤직카우가 올해 4월 음악 저작권을 기반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지수로 음악 저작권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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