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ITS와 Connected Vehicle 2.IEE 802.11p 기반의 V2XCommunication 3.차세대 V2X 표준 4.C-ITS용 주파수 대역 공유
본 이슈 리포트는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V2X 통신에 대해 주파수 현황, 사업화 동향 및 표준화 동향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V2X 통신은 차량과 주변 차량, 차량과 도로 인프라 및 차량과 보행자 간 연결을 통해 Camera, Lidar, Radar 등 센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C-ITS, Connected Vehicle에 적용해 완전한 자율주행차 구현이 가능하도록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정부는 2017년 말 AI, 빅데이터 및 미래형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전기·자율주행차 등 성장 가능성과 국민 체감이 높은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자율주행차 산업의 세계 4강 실현을 목표로 R&D 사업화, 인력 양성 등 5대 전략과 국제표준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조기 상용화를 위해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생태계 조성을 발표하였다.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및 connected vehicle 핵심기술 중 V2X 통신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실증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본 이슈리포트에서는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출처 : ITF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