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공모주 기근으로 더 눈에 들어오는 게 있어요.그것은 SPAC 신청입니다.
12월 일반 공모주는 2종목인 반면 SPAC 신청은 8개나 됩니다.
제가 공모주 중 SPAC주를 청약하지 않는 이유(토스뱅크) 공모주 청약을 하시는 분들 중 38커뮤니케이션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38커뮤니케이션 공모주… blog.naver.com
원래 스팩 신청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더 제가 스팩을 쳐다보지도 않는 이유가 있어요.이 이유를 여러분께 공유하자면 투자 시 참고하라고 글을 올립니다.
1)금리가 크게 오른 거의 3% 이상의 연준이 2022년 기준금리를 쉬지 않고 인상했습니다. 부들부들 떨다
그에 따라 우리의 이자부담률도 오르는 대신 예금에 대한 금리도 올랐습니다.
가능하면 3%는 넘을 겁니다. SPAC 주식의 특징은 합병을 하기까지 36개월(3년) 존버 할인 각오로 신청하는 것인데, 저의 단순 무식한 무구식 계산이라도 SPAC 청약할동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급할 때는 융통할 수도 있고 2)요즘 스팩 주가 흐름이 엉망이다.
SPAC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2000원입니다.2000원 안팎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저희가 공모주를 하는 이유는 수익을 올리려고 하니까 시세차익을 남기는 것도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계속 하향 추세입니다.다행히 2000원대를 하향 지지하고 있군요.3) 기관 수요예측이 엉망이다.나의 공모주 청약 여부의 중요한 지표가 기관 수요 예측입니다.SPAC는 요즘 분위기와 함께 좋지 않습니다.100대 1을 넘는 종목은 없습니다.그래서 주관사들도 그 분위기를 읽고12월에 그토록 많았던 SPAC 청약이 2023년 1월에는 한 종목도 없습니다.”똑똑해요” ㅋㅋㅋ12월에 그토록 많았던 SPAC 청약이 2023년 1월에는 한 종목도 없습니다.”똑똑해요” ㅋㅋㅋ출처 연합뉴스 뉴스참고이번 주 12월 FOMC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내년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즉 은행 금리는 계속 고금리가 유지되고 3년가량 현금이 묶이는 SPAC 청약은 인기가 없다는 것입니다.저도 내년까지는 원래 싫었는데 SPAC 신청을 거들떠보지도 않을 생각입니다.은행에 예금하기 싫다면 차라리 채권 투자도 나쁘지 않아요.안정적인 이자+시세차익(비록 소폭이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