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드림콘서트 트로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처음 참여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작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대형 공연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공연으로 유명하죠.올해는 첫째 날은 아이돌, 둘째 날은 트로트 축제입니다.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로트 1회 드림콘서트 트로트 기간: 2022년 6월 19일 오후 6시 장소: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생중계: 유튜브

처음 입장한 잠실종합운동장
일찍 도착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았어요.티켓 교환도 생각보다 줄을 서지 않아도 쉽게 받았습니다.
여러 부스가 있었는데 오늘 생중계하는 어플을 다운받으니 형광팔찌와 물을 받았습니다.(웃음)
왠지 즐거움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익숙한 야구장이 보이고 단체분들의 깃발도 보이고 참고로 보라색 물결은 토바로티 김호중 가수 응원팀 앨리스들입니다.
점점 재미있어져요.
우리는 야구장 맞은편에 위치해서 쉬어요.관광버스로 오신 많은 팬들이 의자나 잔디밭에서 기념사진 등으로 즐겨주시는 모습이 축제 날이었습니다.
지방에서 오시는 김호준의 팬덤 앨리스들이 눈에 띄어 식사를 하시는 광경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4시부터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어느새 보랏빛 물결이 많이 보입니다.펜돌의 모습에 저도 놀랍니다.질서도 잘 지키고 중간중간 안내요원 잘 따르겠습니다.~~
막이 오른 무대입니다.
MC는 아나운서 출신의 도경환 트로트 가수 이찬원입니다.
팬들의 함성과 열광의 도가니로 가득 차요.
뜨거운 열기가 달아오르고 펜라이트와 야광 등이 점점 짙어지고 토해내는 함성 등이 대단한 열기에 젖어 있습니다.저도 덩달아 점점 달아오릅니다.(웃음)
토바로티 김호중 가수의 천상 재회는 전율을 느끼며 프라시드 도밍고와의 공연으로 부산 공연장으로 향합니다.기대해주세요~
모두가 하나 되는 트로트 콘서트장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팬들과 하나 되는 열기 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4시간이 지났습니다.
원로 가수 남진의 둥지로 엔딩을 장식합니다~
못 보신 분들께 다행히 생방송으로 진행된 유튜브를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