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너무 이른 나이든 독신육아 아이들 엄마, 나 34살.0913(화) 강원도의 영향으로 편도염이 심해졌다.하하도 코가 안 좋아.병원가는 감기.처럼 감기가 아닌 너.. 비염 편도염+비염 하하는 비염.지금쯤 둘 다 콧물이 난리가 나고 말았다.0914(수)
튼튼 영어, 이번 주는 택시로 오갈 때 둘 다 이용해서 둘 다 지하철 타고 싶다고 난리를 쳤는데 내가 아파서 어쩔 수가 없었다. 야쿠르트에서 달래고 다음 주에는 지하철을 타기로 약속.호호가 수업을 듣고 싶어서..미안해.죽을 것 같아. 하지만 넌 아직 안 돼. 아들아.0915(목)
23갤호호는 킥보드를 매우 좋아한다.못타는데.. 왜이렇게 좋아…? 하하는 지금쯤 뛰어다니고 있었는데 호호는 걸음걸이 연습도 못하고 확실히 늦네(울음).미안한 마음이 많다.이날 남편과 서로 함께할 시간이 없다는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늦게 잠이 들어…0916(금)
막내 동생에게 카메라를 건넸다.같이 밥먹고 카페갔다가~ 집에가서 옷도 접어줄게.wwwwwwwwwww 우렁이~ 내 튼튼함이… 잘 쓰셨으면 좋겠다… 0917(토) 어머니 생신이라 어젯밤에 아이들과 편지를 써서 가져갔다.
경기도 아기랑 같이 갈 수 있는 곳 파주 헤일리모쿠슈라서 맛있어!#경기도 #아기랑같이갈수있는곳 #파주 #헤일리 #목슐라맛있어요! 어머니 생신을 맞아 파주 헤이리에 있는… blog.naver.com
선물은 작은 용돈과 이게 전부인데(?) 왜 이런 일을 시집보냈을까 생각할지도… 무심한 나… 우리 엄마한테는 더 무관심하다는 것, 모두에게 미안하다.0918(일)이라고.. 기절 ㅋㅋ 진짜 딥 슬립했어.약 때문인지 너무 졸려.
하호와 함께 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남편이 찾은 수목원으로 향했는데 정말 믿음.너무 더워.
결국 그냥 나와.wwwww 옆에 있는 카페에 가서 빙수를 먹었다(카페 포스팅은 곧 예정)가 와서 화곡시장에서 유명한 화곡영양족발을 사왔는데 큰일났다.인생족발 진짜 찐츄
화곡영양족발 서울특별시 강서구 녹촌로2길 48 1층 화곡영양족발화곡영양족발 서울특별시 강서구 녹촌로2길 48 1층 화곡영양족발족발은 34000원 막국수는 7000원 싸지 않지만..정말 돈이 아깝지 않아…인생족발!! 0919(월)에 돌아온 월요일.월요일에는 절대 외출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미뤄둔 왁스를 받으러 다녀왔다.브라질리언왁싱은 정말.. 중독이다.그러면 너무 편해!! 레이저를 해야하나? 고민이야 근데 레이저는 자꾸 받아야하고 혹시 부분적으로만 받을까봐.. 하기싫은거..ㅋㅋㅋ 애들 저녁은 뭘 해줘야할지~~~~크크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