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 의학전문프로그램이나 신문기사등을 관심있게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저도 평소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증상이 바로 고지혈증이었던 것입니다. 주위에 고지혈증으로 아프거나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고지혈증으로 약을 먹는 가족이 없었기 때문에 고지혈증은 관심 밖의 증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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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남편이 경계성 고지혈증에 걸려 당장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며 고지혈증과 그 증상, 중성지방의 제거 방법에 관심이 생겨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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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은?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지질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질이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을 말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이 높거나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낮은 경우 등 비정상적인 상태를 통틀어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이라고 부릅니다.
고지혈증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유는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인데,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을 좁게 하면 발생 부위에 따라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됩니다.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는?
그렇다면 정상적인 중성 지방의 수치, 즉 총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총 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는 200mg/dL 이하이고 240mg/dL 이상은 위험 수준, 그 중간은 위험할 수 있는 경계 수준이지만 남편의 경우 220mg/dL이 나와 주의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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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과 같은 고지혈증은 혈액검사만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최소 12시간 이상 단식 후에 채혈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혈액검사 결과 고지혈증으로 나왔는데, 고지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남편도 평소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고 혈액검사를 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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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운동(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다행인 것은 남편의 경우 아직 심각한 단계가 아니라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지만 신선한 과일, 잎이 많은 녹색채소, 정제되지 않은 곡류로 만든 빵, 견과류, 올리브유 등 등푸른 생선, 강황 등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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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상 지질 혈증이 나쁜 음식은 기름진 육류, 라면, 마가린, 과자, 아이스크림, 노른자, 인스턴트 식품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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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 지방을 낮추는 방법으로 중요한 것은 꾸준한 식사 요법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었어요.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줄넘기, 수영 등을 하면 좋고 담배나 술은 피하는 게 좋지만 남편은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만 좋아하고 운동도 하지 않고 술과 담배를 피운다는 게 문제였어요.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으로 오메가3(EPA와 DHA) 효능
그래서 오메가 3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
약국에서 처방전을 입력하다 보니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약과 함께 오메가3가 함께 처방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오메가3는 처방없이 구매할 수 있었지만 꼭 필요한 환자에게는 병원에서 처방받기도 했습니다.
오메가3의 효능을 살펴보면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 개선, 기억력 개선 및 건조한 눈에도 효과가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좀더 조사해보면 오메가3는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으로 EPA와 DHA를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DHA는 두뇌와 망막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쉽게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메가 3제품에 취해 먹으면 생선 냄새가 나는 것도 있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번에는 더 꼼꼼하게 식물성 제품으로 알아봤습니다.EPA와 DHA의 합계가 높고 순도가 높은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총량이 아무리 많아도 순도가 낮거나 흡수율이 낮으면 적은 함량을 먹는 것과 같거나 오히려 그보다 못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세히 체크해 보았습니다.
오메가 3제품 선택방법
중성미자의 NCS 식물성 알티지(rTG) 오메가3는 순도 80%의 제품이었어요. 위에서 말했듯이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때는 총량보다 EPA와 DHA의 합을 봐야 하는데 중성미자 오메가3는 EPA와 DHA의 합이 900mg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rTG 제품으로, 알티지(rTG) 오메가3 생산 전문기업인 독일 KDPharma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저렴한 헥산추출법이 아닌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순도 높은 오메가3를 추출하는 독일 KD-PUR 특허공법을 이용한 제품이었으나 이러한 저온 초임계 추출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열에 약한 원료를 보호하고 산패의 위험성도 적은 제품이었습니다.
여기에 미세새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져 중금속과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하며 원료뿐만 아니라 캡슐을 만들 때 사용하는 원료도 우피나 돼지껍데기, 아피의 젤라틴이 아닌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캡슐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 주문했습니다.
제품을 받고 섭취 방법을 체크했더니 하루에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먹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먹는 제품도 많지만 한 번만 먹으면 되니까 편리했어요.
먹고 나서도 소화불량이나 냄새에서 자유롭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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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체험해 본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