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에 좋아서 붐이 들었다는 이거 녹차 3배 고혈압과 심혈관

녹차 3배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에 좋아 붐이 일었다는 이거.

찬바람만 불면 특히 생각나는 음료수가 있어요 따뜻하고 달콤한 코코아 한 잔입니다. 추위로 몸이 꽁꽁 얼었을 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코코아 한 잔이면 온몸이 녹아 버리는 듯한 착각을 느낍니다. 겨울에 코코아 매출은 50%나 성장한대요. 마음 같아서는 매일같이 마시고 싶지만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은 싫어집니다.

그런데 코코아를 사랑하는 분들이 환영할 만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가끔 저에게 주는 밥상처럼 먹고 온 코코아가 건강에 좋다는 거죠. 전문가들이 인정했다는 코코아 한잔의 위력을 함께 시작해볼까요?코코아 어떻게 먹게 됐어?

코코아는 초콜릿과 같이 ‘카카오 열매’를 가공해서 만들어져요 초콜릿이 카카오 페이스트에 우유와 설탕, 버터와 향료를 첨가해 만든 것이라면, 코코아는 카카오 페이스트를 압축해서 지방을 제거하고 아름다운 분말로 만든 것입니다. 마야 문명 때부터 카카오를 먹어왔던 것 같아요. 당시 카카오를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신의 음식’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

기원전 1500년 무렵 고대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문명화된 올메크족이 카카오병을 갈거나 깨뜨려 물을 탄 음료 형태로 먹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바닐라 빈과 과일, 꿀 등 여러 가지 요리를 섞어서 먹었는데요. 힘을 북돋아 주고 영양을 보충해 준다고 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카카오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언제일까요? 콜럼버스가 미국에 네 번째 항해를 할 때 유카탄 반도 연안의 원주민들로부터 카누를 강탈했습니다. 거기에는 카가와병을 포함한 농산물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걸 가지고 스페인에 돌아온 게 카카오 최초의 유럽 반입이에요.

반입 당시 카카오는 쓸모없는 물건 취급을 받지만 1519년 멕시코로부터 사용법과 가치를 전수받으면서 귀한 물건으로 급부상합니다. 카카오빈의 귀중성 때문에 화폐로 통용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카카오빈 100알이면 사람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함께 카카오의 효능도 주목받았습니다. 스페인 황제 카를 5세에게의 보고에 의하면, 「피로 회복 음료, 강장 영양제 등에 이용되지만, 그 효과로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따뜻한 코코아 한잔으로 건강에 주의하다

독일 연구팀에서 ‘코코아와 차 중 어느 쪽이 혈압에 좋은가’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고혈압 환자에게는 자동차보다 코코아가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코코아를 마시면 최고혈압은 4.7mmHg, 최저혈압은 2.88mmHg까지 낮아집니다.

코코아가 혈압을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폴리페놀의 종류 때문입니다 코코아와 차는 같은 양의 폴리 페놀을 가지고 있지만, 그 종류가 다릅니다. 코코아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프러시아니딘으로 혈관 수축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반면, 자동차의 폴리페놀은 심장에는 좋지만, 혈관의 확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효과가 다릅니다.

놀랍게도 코코아 한잔에 든 항산화물질이 같은 양의 레드와인, 녹차, 홍차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국대 이기원 교수팀과 서울대 이형주 교수팀은 코코아에 들어간 폴리페놀인 프러시아니딘이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코코아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카카오 폴리페놀을 4~40mg/kg 가량 섭취한 결과, 발암물질로 인한 염증 발생을 현저히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코코아속 프러시아니딘이 코넥신 단백질의 인산화와 변형을 조절해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카카오 가루에 들어간 식이섬유 함유량도 무시할 수 없어요 100g당 33.2g으로 다른 재료보다 훨씬 풍부한 식이섬유를 자랑합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른 음료에 비해 포만감이 있는 것입니다. ‘코코아 100g 먹기 힘들지 않아?’라고 생각하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 스푼만 마셔도 4g의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거든요.

우울할 때 코코아 마셔도 돼요 코코아가 엔도르핀 분비를 자극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억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코코아 한잔이면 우울과 피로감을 떨쳐내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코코아 성분표를 알아본 적 있어요? 일반 마트에서 판매되는 코코아는 카카오 함량이 10~15%에 불과해요. 나머지는 분유나 설탕 등 다른 성분으로 채워져 있어요. 위의 다양한 효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함량 100%를 엄선하여 드셔야 합니다.

일반 코코아를 태우는 것과 같이 제조하면 좋지만, 단맛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꿀을 추가해서 넣어도 좋아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코코아가 초코우유의 맛이라면 100% 카카오 가루로 만든 코코아는 더욱 진한 맛입니다.

기분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는 코코아 한잔! 카카오 100%의 깊은 풍미에 꿀의 달콤함을 한 스푼 더해보세요.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와 고민을 모두 날려버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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