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일밖에 몰랐던 남편의 충격 실체 애로우 부부 LPG 출신 가수 허윤아의

21일 방송되는 애로우 부부에서의 이야기는 남편은 가정밖에 모르는 남자였기 때문. 내가 아는 남편은 피해자였습니다라는 한 아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이날 부부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우 부부’가 남편의 가정적 충격적 실체라는 놀라운 주제의 ‘애로우 드라마’와 ‘강철 멘탈’ 아내의 입담이 빛을 발하는 또 하나의 역대급 부부 ‘속터 뷰’를 예고했습니다.

항상 가정에 충실했던 착한 남편은 가족과 식사자리에서 박수를 치고 있고, 부부의 딸은 환하게 웃으며 아버지를 사랑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에게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만나서 얘기할까요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날아왔다. 한 여성의 제발 서방님 단속이나 좀 해 주세요라고 빈정거리며, 상상도 못했던 남편의 실체를 접한 아내는 지금까지 제가 믿어온 모든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벌써부터 긴장감이 생기네요

한편 ‘석터뷰’ 코너에서는 또 한 쌍의 ‘역대급 부부’로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인 LPG 출신 허유나와 9살 연상의 남편 이남영의 등장이 예고돼 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 1학년 때 처음 만나 오빠와 여동생으로 지내다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겼다가 13년 뒤 우연히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된 부부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뜻밖에 방송 코너에 출연해 남편 이남영 측이 부부끼리도 신고하는 것 아니냐고 아내에게 작심한 듯 토로했지만 허윤영 측은 지난해 아내에게 속수무책으로 10차례 신고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살해당해 점점라며 다시 불만을 털어놓는 이남영에게 허윤아 쪽에서는 신경 안 써라며 말똥말똥 대답했다. 이 모습에 MC 양재진과 이영진은 “아내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라며 웃었다.

대단한 멘탈의 아내 허유나는 거절을 하도 당하니까 자존심 상해서 말하고 싶지 않다.나는 그렇게는 안 된다고 남다른 결의를 보였다.척의 첫 번째 사정은 이중적인 남편의 모습 같고, 허윤아-이남영 부부는 부부관계에 살벌한 냉전 문제인가 봐요.21일 방송되는 부부토크쇼 애로우 부부는 충격적인 소식이 기다리는 듯 예고편만으로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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