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비주_’ 하지만 스타트업 수지 키스신 추천!
너무 기대해서 보고 실망했어 2020년 4분기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_
문필가도 당시 START UP에 다니고 있었고, 오랜만에 배우 수지가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결론적으로는 실망스럽지만 그 드라마에서 두 가지를 얻었다면?
첫 번째는…
(수지의 키스 강연 시작!)
수지가 마음에 안 드는 남자와 영화를 보고 나서 갑자기 키스를 아냐고 물었더니 “건축학개론 납득으로 빙의하는 장면!”
너무 열정적이고 – 갑작스런 귀여움이라 아직 기억에 남는 장면ㅋㅋㅋ
섞어 섞어! (영화보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서달미) 거기가 피크인데 거기서 뿜뿜! blog.naver.com
넷플릭스 스타트업 근이 키스신을 찍는다면?
위 링크에서는 – 그녀가 키스에 대해 설명한 후,
‘대충 돌려~ 섞어!’
보다 디테일한 기록이 담겨있으니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은근히 신기한 장면인데 – 다들 잘 모르겠어ㅋㅋㅋ
두 번째로 얻은 것은 – 스타트업 등장인물 중 한지평 역을 맡은 김성호다.
수지
(남도산역에 남주혁)
사실 김선호라는 배우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스타트업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꽤 스마트하고-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해.
- 또 연기도 금방 잘하고 – 그리고 극중에서도 유일하게 정상적인 캐릭터 같아서
- 사실상 서달미역에 배수지나 원인역에 강한 나보다 더 호감이 가는 캐릭터!
넷플릭스 드라마 스타트업은 미국에 있는 실리콘밸리를 생각하며-한국에서 창업 후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뛰어든 청춘들의 스토리다.
그러나 그러기엔 기획부터 연출이 모두 엉망이 되고결국 결말 부분까지 애매하게 끝난 작품이다.
가장 기대해 본 작품이지만_그래서 가장 실망으로 끝난 드라마…
그리고 위의 사진과 해당 작품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제발 한국 드라마 만드는 방송국 놈들아.
예전과 달리 로맨스가 있어야 시청률을 이끌거나 대배우를 쓴다고 해서 시청률을 높이는 게 아니다!
줄거리 기획과 연출만 제대로 하면 시청률은 그대로 따라붙는다.
제발, 죽지 않고 살기 위해! 또 성공하기 위해 창업에 뛰어든 청년인데- 어딜 가든 사랑 넣을 건 좀 빼 달라.
스타트업은 총 16화에서 등장인물은 –
수지 김선호 강한나 남주혁 김혜숙 소이숙 엄효섭 등이다.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스타트업 16회의 결말은 결국 성공하고 또 성공하기 위해 가는 마지막 장면을 나름대로 멋있게 연출하며 끝난다.
하지만 전혀 느낄 수 없었던 마지막 장면에서-
다만 시청자들의 공감이나 기대감과는 달리 자신들만의 축제이며 그들만의 이야기만 술술 풀어나가는 것 같아 실망스러운 작품이다.
아마 배우가 아니라-작품의 퀄리티를 중시하는 쪽은 어떤 것인지 알 것이다.
필자가 칭찬에 인색한 점도 있지만 필자는 배우를 뽑으면서 못생긴 작품도 좋다고 절대 말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 김성호 씨는 요즘 해프닝이 있어 아쉽다는 말과 수지의 다음 작품에서는 상대가 누군지 모르지만 꼭 키스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가져본다.
뽀뽀 1타 강사 배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