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에서 또 폴더블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기술 도입을 주도하고 검증되면 애플이 뒤따라 공개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시장 분위기는 애플의 폴더블폰 도입도 시간문제라고 판단하는 모습입니다.

폴더블폰은이폴더블,즉굽힐수있는화면이핵심이라고할수있습니다. 구부렸다 폈다 할 수 있는 글라스 제품을 만드는 대표적인 메이커의 양대 산맥이 코닝과 쇼트입니다. 코닝은 미국의 메이커이고 쇼트(SCHOTT)는 독일의 메이커입니다. 삼성전자 기준으로 갤럭시Z폴드용 UTG 유리 원판 전량과 Z플립 3용 원판 대부분을 독일 쇼트에서 납품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닝은 Z플립 3용 일부만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애플과 코닝은 오랫동안 협업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애플이 폴더블폰 사업에 뛰어들면 코닝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요. 코닝은 미국 주식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뤄보기로 하고 쇼트와 관련된 업체가 없는지 살펴보니 도우인시스라는 업체가 중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아직 상장 전 회사인데요? 이미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분 매입을 확대하고 있어 인수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곳입니다.

그런 드윈시스의 지분을 8% 정도 쥐고 있는 것이 뉴 파워 플라즈마라는 기업입니다. 최초 취득가 기준으로 21억원 정도로 투자했는데 2017년 기준으로 평가액이 54억원이네요. 2017년 기준 136%가량 수익을 올린 것으로 돼 있는데 장외주식 거래 기준으로 도우인시스 현재 가격이 33,500원입니다. 평가액이 167억원으로 계속 부풀려져 있는데요.

뉴파워플라즈마의 재무정보를 보면 영업이익이 100~200억원 정도 나오는 회사입니다. 영업이익률에 따라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크게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7년에는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했지만 2020년은 10%가 전년에 비해 회복된 수준을 보였습니다. 멀티플 20정도 나오는 회사입니다.
멀티플이 20이면 성장률이 높지 않다면 제 돈이 100만원 투자했다면 20년 정도 걸려 원금이 뽑히는 수준이어서 큰 성장성을 보이지 않으면 현재 가격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거슬러 올라가서 드윈시스의 평가액을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67억원입니다. 장부가치에 비해 117억원이 더 들어오는 곳이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전자에서 폴더블폰을 적극 도입해 도우인시스를 완전히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면 시가로 지분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 정도 금액이면 1년 영업이익이 한 방에 통째로 들어오는 상황이 됩니다. 멀티플 10으로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동안의 PER 밴드로서는 15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보입니다.

PER가 역대급을 아직 회복하지 못했어요. 15라고 가정하면 주가 10,000원까지는 열려 있다고 판단되는데요. 자사 사업도 반도체뿐만 아니라 태양광에도 조금 걸려 있고 앞으로 어떤 분야든 편승해서 함께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한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희미해졌는지 보려면 주가와 시가총액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좋겠는데요. 맨 위가 주가 흐름이고 중간이 시가총액 흐름, 맨 아래가 EV/EBITDA 멀티플입니다. 주가와 시가총액이 거의 평행선을 달리는 것으로 보아 그동안 큰 부침없이 성장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장주 흐름상 현재 멀티플이 높은 것은 그리 부정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피크아웃이 왔을 때 멀티플이 낮아지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2018년도 멀티플 기준 현재 주가가 비슷해 보인다는 점에 주목해봐야 합니다.

뉴파워플라즈마의 주가 그래프입니다. 1,000원 단위로 지지, 저항선이 보입니다. 5,000원까지 밀리면 고맙게 주워들 것 같은 차트입니다. 6,000원부터 지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10,000원까지의 탄력이 여기서 나오지 않을까 추정할 수 있습니다. 상장주식수 43백만주로 양호합니다.
이 평선이 두 개 붙어 있기 때문에 조만간 거래량이 폭발하면 좋은 흐름을 가져갈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검은 고양이로 주식 분석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투자자의 책임 하에 이루어지는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인사이트에 도움이 되는 정보라면 공감 버튼 클릭을 잊지 마세요.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