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교재로 새로 읽고 있는 책이다.고등교재 이후 학생들이 많이 보는 교재로는 물리는 할리데이, 화학은 옥스토비, 그리고 생물은 캠벨을 주로 보는 것 같다.그중에서 이 천문학 교재가 그놈은 가장 난도가 높아 보인다고 한다.이제 과학 과목이 모두 대학 전공서이기 때문에 중·고등 교재를 공부하던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접근법을 취해야 할 것 같다.그러다 보니 내가 관여할 틈이 거의 없어졌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다만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가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