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과학책 추천 무섭지만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청소년 과학책 추천 우주탐탐 스릴 넘치는 이야기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과학책 하나를 추천하고자 합니다.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알 수 없는 동경과 공포를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신비롭던 우주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과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얼마나 무시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공포를 주제로 엮어낸 무섭지만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청소년 과학책 추천 도서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목차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 우주론의 무서운 세계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안에 우주 속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현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와 우주는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생각보다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간과 지구, 지구와 자연환경지구와 우주, 인간과 지구는 사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챕터 2에서는 우주에서 펼쳐질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말만 들어도 섬뜩한 블랙홀 이야기 지구 밖에 존재하는 생명체 이야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이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역사 속 이야기와 과학자의 말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지구도 태양이 불안정해지면 죽음의 행성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몸서리를 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현재가 미래에도 지속된다는 보장은 아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를 더욱 열심히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함께 했습니다.

무섭지만 재미있고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는 단순히 우주 이야기만 푸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왜 천문학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적 고민,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청소년기는 자신의 자아와 성장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야 하는 시기니까요.

천문학은 특수한 일부만이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느낌이 강한데요.과학계의 철학이라고 불리는 천문학을 우리는 왜 공부해야 할까요?

이 말에 저자는 천문학은 5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학문이며 별의 위치와 움직임을 아는 것은 문명의 발상과 함께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과거의 우주는 그 자체로 신앙이고 인류는 밤하늘을 보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했듯이 우주는 인류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지구를 너무 우주에 대해 아는 것, 호기심을 갖는 것은 나의 좁은 시야의 테두리를 벗어나게 해주고 넓은 시야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그날 밤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책입니다.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운 것일까.공포를 주제로 한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천문학 이야기 2022년 9월 21일 열린 제23차 세계지식포럼에서 로버트 주블린 화성학회 회장은 우주대개척 시대에 진입했음을 선언했다.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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