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 금천동 맛집, 용정동 맛집, 청년짬뽕 아침에 고방이랑 봄이랑 등산 갔다가 나는 도서관 가서 점심시간 맞춰서 가게 됐어 #청년짬뽕 이런 거 생겨서… blog.naver.com
지난해 청년짬뽕이 문을 열던 시기에 방문했던 청년짬뽕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맛도 좋아 자주 가야 한다는 기록이 있지만 아쉽게도 집과 반대 방향으로 오는 일이 없었다.운동을 시작하면서 동남권 쪽을 오가다 보면 언뜻 보이던 청주짬뽕 맛집 청년짬뽕을 오랜만에 가게 됐다.
파란색 포인트를 준 청주짬뽕 맛집 청년짬뽕은 1년 만의 방문이었지만 여전히 막 문을 연 듯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바깥 계단에 유모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갔다.파란색 포인트를 준 청주짬뽕 맛집 청년짬뽕은 1년 만의 방문이었지만 여전히 막 문을 연 듯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바깥 계단에 유모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갔다.가장 안쪽 벽에는 파란색 소파 테이블이 있고, 그 외에는 화이트체어로 통일돼 실내 분위기가 더욱 깔끔하게 느껴졌다.창가에는 1인분 식사도 할 수 있는 자리도 있지만 그 사이 셀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그릇부터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포크와 스푼, 그리고 간장, 식초, 고춧가루 등 필요한 물품은 셀프로 가져가면 된다.깊은 국물 맛을 위해 24시간 돼지뼈 국물을 끓여 찹쌀가루와 고급 생면을 혼합한다는 청주짬뽕 맛집 청년짬뽕에서 주문한 메뉴는 짬뽕, 짜장면, 탕수육이다.음식을 주문하고 셀프바에 가서 종이컵, 물티슈, 식초와 고춧가루 등을 준비했다.보미가 쓸 그릇과 스푼, 포크 그릇을 2개 가져올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로 써보고 부족하면 더 가져오기로 했다.5시 반 이른 식사의 장점은 음식이 빨리 나온다는 점! 통일된 메뉴는 없었지만 짧은 시간 내에 음식이 준비됐다.꼬뱅이가 먹었던 짬뽕밥 그때나 지금이나 짬뽕국에 너무 만족했던 꼬뱅이매운 나도 한입 먹어봤는데 한두 입이면 오, 좋다. 하지만 도전하기는 조금 어려웠다.어쨌든 수프를 거의 남기지 않고 클리어했다는 거.찹쌀등심 탕수육 베이비가 썰어 먹기에도 적당할 정도로 부드러웠던 탕수육 문신파 보미가 소스를 자기 앞으로 옮겨야 곰야곰 반 이상을 먹었다.내가 주문한 짜장면 봄이 너무 잘 먹어서 곱빼기를 안 시킨 걸 후회했대.덕분에 밥을 추가하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먹었다.입구 쪽에서 바라본 공간은 2인용 테이블을 붙이거나 떨어뜨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마치 카페 분위기도 있었다.식사를 마친 시간은 하늘이 어두워져 있었다.탕수육이랑 짜장면이 맛있으면 또 온다는 봄인데 그땐 짜장면 먹어보자.식사를 마친 시간은 하늘이 어두워져 있었다.탕수육이랑 짜장면이 맛있으면 또 온다는 봄인데 그땐 짜장면 먹어보자.청년짬뽕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137번길 41층 청년짬뽕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137번길 4 (용정동643) 영업시간 11:00-20:1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일#청주중식 #청주짬뽕맛집 #청주중식집 #청주중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