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영향으로 미스트롯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여기에 단독 콘서트까지 열지 못했던 ‘송가인 콘서트’가 올가을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송가인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송가인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하여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송가에서 두 번째 콘서트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와 컨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 중 <트로트 전국체전> 무대에 참가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요.
트로트 전국체전 투어 콘서트는 당초 5월 17일로 예정됐던 공연 티켓 오픈을 20일로 변경했다. 트로트 전국체전 전라코치로 활약하며 애정을 표한 송가인이 자신의 전국 투어 콘서트 중 7월 10일~11일 열리는 서울, 7월 17일~18일 열리는 광주지역에 합류하여 콘서트 경험이 적은 후배들에게 콘서트 노하우를 전수하며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티켓 오픈 전부터 송가인의 ‘트로트 전국체전’ 참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작사와 공연기획사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은 제작발표회가 끝난 20일 당일 오후에 오픈하며, 추가 개최지역과 일정은 코로나 19개 상황 및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국 투어 콘서트는 7월 10일~11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과 7월 17일~18일 광주 여자 대학교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