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장중점의료기관 봄날외과 황성배 원장입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 몸에서 튀어나와 보이는 곳이 생길 때가 있어요. 이것은 탈장이라는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탈장 수술 후 입원 기간이 어떤 것에 의해서 좌우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장이란 기본적으로 복부 내 장기가 복벽을 뚫고 나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선천적이기도 하고 후천적이기도 합니다. 맹장과 함께 아주 흔한 외과 질환으로 질환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탈장은 어느 부위에 호발할까요? 탈장은 우리 몸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런데 주로 서경부, 그러니까 사타구니에 제일 많이 생기고 그다음이 배꼽 그다음이 상복부 이런 것들이 제일 많아요. 사타구니 탈장이 가장 많은 이유는 사타구니가 태아일 때 고환이 지나간 길이 남아 있기 때문이고 또 배꼽도 원래 막혔던 곳이 아니라 태어나 의사들에 의해 맺어진 즉 약한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탈장은 수술로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 이유는 기계적으로 망가진 몸을 약으로 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문이 고장나거나 열렸을 경우 이를 기계적으로 채우지 않으면 막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렇게 수술이 필요한 탈장은 탈장병원의 수술방법에 따라 입원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방법이 입원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지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인공막을 사용하느냐, 무인공막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게 더 나은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두 방법 모두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소아 탈장의 경우는 소아가 성장함에 따라 복벽이 자연스럽게 강화되기 때문에 인공막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인 같은 경우는 이미 복벽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탈장이 생겼기 때문에 인공막 사용은 피할 수 없습니다.
탈장 수술 입원 기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수술 방법에 있습니다. 과거 탈장수술 방식은 탈장이 생긴 부분 위쪽으로 피부를 5~6cm 정도 절개해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근육층을 넓히는 양이 많아 수술 후 통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복강경 탈장수술은 10mm 미만의 구멍을 이용하여 수술로 통증이 매우 감소하므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예전처럼 흉터가 크지 않고 10mm 미만으로 작기 때문에 흉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장 수술을 알아볼 때는 이 병원이 탈장 수술을 복강경으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강경 탈장 수술은 반대편 탈장을 동시에 복강 내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시 예측하지 못했던 동반한 다른 탈장도 함께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탈장 중점 봄 외과병원은 최신 복강경 기구를 통해 수술 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피하고 수술 후 통증을 줄여 최대한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자 노력하는 병원입니다. 또한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안전한 수술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탈장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봄 외과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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