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즈 온라인 강의 블로그 지기입니다.밤하늘의 별과 빛나는 태양 여러분은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태양계 행성의 영문 이름과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으니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잘 확인해주세요.
태양계란 태양과 이런 태양을 중심으로 둥글게 움직이는 행성과 소행성으로 구성된 천체를 말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넓은 우주 한가운데서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과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운동을 하는 계입니다.
이러한 태양계 행성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로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그리고 이 기준을 맞추는 행성은 현재 총 8개가 있습니다.
그 기준에 맞추는 태양계 혹성은 크게 ‘지구형 행성/목성형 해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구형 행성으로는 수성/금성/지구/화성이 속합니다.행성을 이룬 주성분이 철처럼 무거운 원소이거나 단단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성형 행성으로서는 주성분이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기체 행성을 의미합니다.태양계 행성의 순서 중에서는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이 속합니다.
그러면 8개의 태양계 행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부터 태양계 행성 순이거든요.
“수성 Mercury 금성 Venus 지구 Earth 화성 Mars 목성 Jupiter 토성 Saturn 천왕성 Uranus 해왕성 Neptune”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따라 각 행성의 영문 이름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D
이전에 알고 있던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서 바뀐 점을 확인해 보셨나요?바로 ‘명왕성’이 제외되면서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명왕성은 지금까지 달보다 작은 크기로 먼 거리에서 태양 주위를 도는 유일한 행성으로 태양계 9번째 행성으로 나뉘었습니다.
2005년도에 명왕성보다 큰 왜행성인 엘리스가 발견되면서 명왕성의 행성 기준에 대한 논란이 생겼습니다.
이로써 명왕성은 기존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되어 왜행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명왕성이 분류된 왜행성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왜행성은 소인행성, 왜소항성으로도 불립니다.
태양을 공전하는 태양계 중 행성의 정의에는 속하지 않지만.소행성보다는 행성에 가까운 중간 위치의 천체를 말합니다.
왜행성으로서는 최초의 소행성으로 알려진 세레스.태양계 아홉 번째 행성으로 알려져 있던 명왕성, 그리고 명왕성 외에 제나라고 불린 엘리스의 세 천체가 가장 유명합니다.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얘기하면서 생각난 노래도 2곡 정도 추천드려요 😀
첫 번째 곡은 성시경 태양계입니다.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성시경 태양계는 태양계 행성들이 서로 좁혀지지 않는 거리를 두고 주위를 맴도는 모습을 짝사랑에 비유한 곡입니다.
아무리 가까워지려 해도 그 사람과는 가까워질 수 없다고 느낀 순간. 오직 바라보는 것만이 허락된 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지구와 달이 멀어지는 일도, 다가오는 일도 없도록 무엇을 해도 다가갈 수 없는 간절한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곡은 방탄소년단의 134340입니다.이 곡은 노래 제목에서 명왕성을 의미합니다.
제목 134340이 태양계 행성 퇴출 이후 외행성이 된 명왕성에 부여된 식별번호입니다.
특별했지만 이름은 사라지고 134340이라는 식별번호만 남겨진 명왕성의 모습을 헤어진 연인의 모습에 빗댄 듯한 이 곡은 버려지는 저, 즉 명왕성인 134340 시점에서 연인 같은 태양에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이렇게 변경된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보면서 태양계가 떠오르는 노래도 추천했습니다.
나, 그리고 여러분이 끊임없이 빛나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고개를 들고 밤하늘을 들여다보면 어떨까요? 그럼 오늘의 투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영어 단어를 확인했으면 토익 단어는 이렇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