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넷플릭스에 현재 있는 영화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줄거리로는 별로였다.
저는 보고 재미없으면 금방 꺼버리는 스타일인데
이거 지우지 못한 게 톰 하디가 너무 섹시해
진짜 미쳤어.
여기서 1인 2역을 하는데 레지라는 형을 연기할 때 진짜 섹시함이 미쳤다.
저 위에 포스터에는 안경을 쓴 역할이 로니라는 역할의 동생이고
오른쪽에서 봐도 섹시한 사람이 계산대 역할을 하는 형인데
진짜 도라레코
레전드영화 움짤출처 : 네이버영화
일단 전에 내 이상형 중에 하나가 눈썹을 들 수 있는 남자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슈트 힘이 미쳤다.
여기서 정말 100씬 중에서 98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난 담배 피는 남자는 안 좋아하는데?
톰 하디라면 괜찮을 정도로 담배를 피우는 것도 섹시.
그냥 한마디 하자면 영화 스토리는 너무 재밌어. 레벨은 아닌데 톰 하디 때문에 너무 재밌는 영화야
갱스터 영화의 고막 해머로 사람의 머리를 후려치는 바람에 이런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
나는 예전에 대학생 때 친구들이랑 DVD방에 갔는데, 셋이서 하필 친구들이 무서운 걸 잘 보는 애들이었어.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오편: 천사의 비밀’ 봤는데 제목만 봐도 전혀 안 무섭지 않냐고.
근데 너무 잔인하거나 이런 장면이 없었는데 사운드나 이런 게 너무 무서워서 친구들이 너네만 보라고 해서 난 집에 간 적도 있어.
어쨌든 이렇게 볼 수는 없으면서 끝까지 볼수록 톰 하디의 섹시함이 미친 영화라고 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