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병을 자세히 표현하지 못해요.그냥 우는 걸로 표현할 뿐이에요.그래서 수술 후 아기가 울면 수술했기 때문에 조금 아픈 것 같다, 아니면 어디 불편한 점이 있나 생각하면서 그냥 넘어갈 뿐입니다.통증이 적은 수술, 엄마가 골라주셔야… 하지만 학부모님들께서 꼼꼼히 챙겨주시면 우리 아기의 통증을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그러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기 대신 좋은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복강경 소아탈장수술을 하는 병원에서는 작은 구멍을 뚫고 수술하는 복강경 소아탈장수술이 가장 통증이 적다고 한껏 홍보하고 있습니다.아기에게 일일이 통증 정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작은 구멍을 뚫는 최소 침습 수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근거로 통증이 가장 적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복강경 소아 탈장 수술, 정말 통증이 가장 적은가?
그러나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매우 일방적이고 자의적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복강경 소아 탈장 수술 시 뚫을 구멍은 3개나 있습니다.하복부 양쪽에 두 개의 구멍을 뚫는데 이때 복벽을 이루는 여러 층의 근육을 다 뚫어야 합니다.아기의 뱃속에 카메라나 수술기구를 넣고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복부 수술 후 느끼는 통증의 대부분은 복막을 찢고 봉합한 데서 오는 통증과 수술 중 근육에 만드는 상처와 이를 봉합한 통증입니다.따라서 복막을 찢지 않고 얇은 근막 한 장만 절개해 봉합하면 되는 고위결찰술에 비해 최소 3층의 근육과 복막을 3곳이나 뚫어야 하는 소아복강경 탈장 수술 후 통증이 더 작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복강경 수술에서는 배꼽에도 구멍을 뚫습니다.배꼽은 배의 중심이기 때문에 모든 힘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 부위에 가장 많은 장력이 집중됩니다.즉, 가장 많이 무릎 꿇기라는 뜻입니다.따라서 배꼽 근막을 봉합하면서 발생한 통증은 다른 부위의 상처보다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복부 수술의 상처는 배 윗부분으로 올라갈수록 통증이 심해집니다.따라서 사타구니 서경부에 생긴 고위결찰술의 상처보다 훨씬 위쪽에 만드는 3개의 복강경 수술 구멍의 상처는 통증이 더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상처 자체만 놓고 보면 복강경 소아탈장 수술 후 통증은 고결장 수술 후 통증보다 최소 몇 배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전신 마취 소아 탈장 수술, 통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지만 이것으로 이야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복강경 소아 탈장 수술은 반드시 전신 마취로 수술을 합니다.그리고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높은 수준의 결사술도 전신 마취로 실시하고 있습니다.전신 마취는 마취에서 깨어나면 의식이 돌아오고 동시에 통증의 감각도 함께 돌아옵니다.즉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통증을 느낍니다.
하지만 기쁨의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면국소마취고결찰술은 수술이 끝나도 최소 3, 4시간 이상 아기가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수술이 끝나도 수술 중에 주사한 국소 마취제의 효과는 몇 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수술 직후에 가장 통증이 심한 시기를 무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전신마취 후에는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특히 어린 아기일수록 이런 위험성이 높습니다.
전신 마취를 하고 있는 동안 아기의 폐가 부분 완전히 늘어나지 않고 찌그러져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폐가 퍼지지 않으면 분비물이 쌓여서 폐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취에서 깨어난 후 등을 두드리거나 아기를 울리거나 해서 폐를 늘려야 합니다.하지만 이런 과정 하나하나가 아기에게는 통증을 더 느끼게 합니다.이번에 수술한 상처가 울리기 때문입니다.
모든 면에서 통증이 가장 적은 수면국소마취 하이결찰술 그러나 기쁨병원에서 시행하는 수면국소마취 하이결찰술 후에는 아기를 일부러 울리거나 등을 두드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수술 중에도 아기가 스스로 숨을 쉬기 때문에 폐가 완전히 퍼져 있고 따라서 폐렴의 위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디를 봐도 복강경 소아탈장 수술의 통증이 가장 작은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오히려 통증이 더 심할 가능성만 발견됩니다.
보면 볼수록 기쁨 병원의 수면국소마취 고결찰술이 가장 아프지 않은 수술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