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걸?트로트맨? 둘 다 응원합니다… ‘FAN&STAR’ 트로트 차트 분리
22일 낮 12시 ‘팬앤스타’ 트로트 순위가 ‘트로트 남자’와 ‘트로트 여자’로 분리됐다. /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1위 임영웅 2위 김호중 3위 이찬원
트로트 여자 1위 홍자 2위 김다현 3위 송가인
10주, 20주, 30주 연속 1위마다 다양한 혜택 제공
가수 주간 순위 사이트 ‘팬앤스타’가 기존 트로트 순위를 ‘트로트 남자’와 ‘트로트 여자’로 나눴다.
22일 ‘팬앤스타’는 “오늘 낮 12시에 오픈하는 2월 넷째 주 투표부터 하나 운영되던 트로트 순위가 ‘트로트 남자’와 ‘트로트 여자’로 나뉘어 운영된다”고 밝혔다.
팬앤스타는 아이돌과 트로트가 몇 주 동안 투표 사이트에서 매주 월요일 낮 12시 투표를 오픈한다.
투표는 아이돌만 후보군에 진입할 수 있는 ‘팬앤스타 가수’, ‘팬앤스타 개인’이 있으며, 트로트 가수는 ‘트로트 남자’와 ‘트로트 여자’ 후보로 진입할 수 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 순위 5주 연속 1위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42역 ‘전광판 축하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특히 지하철 2호선과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여기에 기부 혜택이 추가되며,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트로피가 전달된다.
특히 ‘팬앤스타’ 투표는 ‘더팩트 뮤직 어워드’ 최다 득표상에 반영된다.
‘더팩트 뮤직 어워드’가 끝나고 다음 ‘더팩트 뮤직 어워드’가 진행될 때까지 매주 진행된 투표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는 ‘더팩트 뮤직 어워드’에서 최다 득표상을 받는다.
팬앤스타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 아이돌 투표와 트로트 가수 투표를 오픈한다.
22일 문을 연 2월 넷째 주 투표는 3월 1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10주, 20주, 30주 연속 1위마다 다양한 혜택 제공 [더팩트|이나래 기자] 가수 주간 랭킹 사이트 ‘팬앤스타’가 기존 트로트 순위를 ‘트롯남자’와 ‘트롯여자’로 나눴다. 22일 ‘FAN&STAR’은 ‘오늘 naver.me’.
BTS 2020년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 1위에 올랐다.
트위터의 2020년 트윗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BTS는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2020 Most Tweeted About Musicians in the US)’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BTS의 트위터 기록에 주목하며 “BTS가 미국에서 이들보다 잘 알려진 많은 스타들을 (트위터로) 압도한 것이 인상적이지만, 이 한국 보이밴드(BTS)의 급부상을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음악잡지 롤링스톤 역시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비욘세(Beyonce), 드레이크(Drake)를 제치고 BTS가 트위터의 왕으로 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크게 다뤘다.
또 BTS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POP 아티스트’에서도 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BTS의 트위터 계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POP 노래 1위’ 역시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였다.
BTS는 해당 차트 10위 안에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총 6곡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 1위에 올랐다. 트위터의 2020년 트윗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BTS는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