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새우곤약누들 샐러드_칼로리는 낮지만 성에 안찬다

어제 낮잠까지 자고 오후 5시에 일어났는데 자정이 조금 넘어서 누웠더니 다시 잠이 들더라구요. 알람은 오늘 오전 7시에 해놨는데 왜 이렇게 졸린지 시끄러운 소리에도 잠이 덜 깼어요. 이제 겨울이니까 겨울잠을 계속 자야 하는 곰이 된 것 같아요.그리고 어제부터 고된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근데 사실 어제 오전 일찍부터 초콜릿 50g과 피자헛에서 먹고 남은 두 조각의 디트로이트 피자를 먹어버렸기 때문에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할까. 그래도 어제 오후 12시 이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꽤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긴 하네요.

다이어트 기간은 회사의 오후 근무 때에 식단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는 채소 외에는 어떤 음식도 배불리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야채는 많이 먹어도 금방 배가 끊어지고, 다 수분에서 배출되므로 어느 정도 배불리 먹어도 괜찮아요.이는 과거 파리 바게뜨에서 산 새우 곤약 라면 샐러드, 열량은 아마 200kcal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Loading… player_likesound_mutesound_mutesound_volume2sound_volume3[x]Player Size:0 x 0Current Resolution:0PMax Abr Resolution:0PProtocol:hlsCurrent Bandwidth:Average Bandwidth:Buffer Health:Frame Drop Rate:0/0도움말라 이 감각 Video Statistic Version 4.29.4(HLS)Build Date(2022/8/31)NAVER Corp. 동영상 인코딩 중입니다.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고, 영상의 길이에 의해서 소요 시간은 다릅니다. 파리 바게뜨 샐러드 새우 곤약 라면 샐러드 재생 수 10topleft rightbottom마우스를 드래그 하세요 360°Video도움말 MULTI TRACK다중 트랙의 트랙별 영상은 오른쪽의 관련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선거 광고 안내 뮤트 00:00| 00:09화질 선택 옵션 자동 144p270p480p720pHD1080pHD화질 전 화면 00:0000:0400:0600:08광고 정보를 더 보초 후, SKIP초 후 재생 SKIP광고 후에 이어집니다.SNS공유 소스 코드 Band Twitter Facebook Blog CafeURL주소 카피 HTML소스 544x306740x416936x5261280x720카피 Flash음성 지원으로 Object코드를 확산시키는 기능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도움말 플레이어 URL복사 레이어 감고 접이/ 열곤약 누들, 그리고 새우와 닭 가슴살이 야채와 함께 들어 있어 좀처럼 한끼 때우는 데 나쁘지 않거든요. 하지만 역시 야채는 곧 배가 끊겨서…단점이죠.파리 바게뜨 샐러드, 새우 곤약 라면 샐러드

요즘은 파리바게뜨 샐러드를 구입하려면 기본 10,000원에서 7,000원을 떼야 해요. 뭐 물가상승 요인도 있겠지만 샐러드는 아마 따서 씻어서 다듬고 포장하는 노동이 있고 어느 정도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샐러드 먹을 때 소스를 잘 골라야겠네요. 크리미한 드레싱은 30g 기준으로 기본 200칼로리 먹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렇게 갈색 액체 같은 오리엔탈 드레싱 종류는 30g으로 넉넉하게 섭취해서 80~100칼로리로 해주세요.

뭔가 볼륨감 넘치는 비주얼이죠? 안에 새우와 닭고기, 그리고 곤약 누들, 파프리카 등의 야채가 상당히 쌓여 있습니다.

한때는 이 곤약 누들 다이어트가 붐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조금 시들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저도 곤약으로 밥을 해 먹었는데 비율 조절, 물 조절에 실패해서 곤약 재료를 만들었거든요. 와 얼마나 비린내가 나…원래 가장 계란덮밥으로 했는데 다 먹지 못하고 버린 기억이 생생해요.

하아..점심시간에 이걸 산거 같은데..먹으면서도 온갖 다른 음식이 생각났어요. 아무리 샐러드 칼로리가 낮아서 맛있게 먹어도 며칠을 이렇게 먹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식욕이 집중되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맛은 정말 좋았어요. 오리엔탈 드레싱이 시큼하고 달고 짠 맛이기 때문에 다 붓고 비벼 먹으면 어느 정도 배고픔을 덜 수 있거든요. 당연히 돈 주고 사먹는건데 곤약누들도 비린내.새나 맛있어야죠?

신기하게도 이날따라 곤약누들이 맛있어요. 맨처음에 입안에 넣어줬는데.. 3포크로 다 없어진것 같아요.(웃음)

그리고 고기 종류의 닭가슴살도 조금 있었거든요. 나름 고기라서 그런지 너무 잘 들어가요. 아쉬운 건… 양이 너무 적다는 거 10g 정도?

곤약 누들, 닭 가슴살, 새우를 먹으면, 바닥에는 큰 잇 파가 보이고 있네요. 양상추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래 전의 채소였습니다. 상추는 잎이 크고 씻고 손으로 떼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게 좀 귀찮고 전혀 손이 닿지 않아 양배추도 잘 먹었는데요, 자를 때가 쓰레기가 많아서 정리하는 것이 귀찮고 똑같이 살 없게 되었습니다. 나란 사람..정말 게으르다.대신 그냥 씻고 열심히 씹어 먹어도 좋은 배추, 당근은 거의 매일 먹습니다. 어떤 종류로 야채만 먹으면 좋겠어요.나름대로 맛있게 먹고 배도 어느 정도 채웠는데, 그래도 뭔가 아쉽고 부족한 느낌.역시 샐러드는 순간을 넘기기 위한 임시 방편의 음식에 불과하다.그리고 매번 이렇게 사서 먹기에는 코스파가 너무 좋지 않아 오히려 슈퍼에 가서 세일 하거나 유통 기한이 임박한 야채를 약 2만원어치 사서 집에서 열심히 샐러드를 만들어 놓으면, 못해도 4일은 양을 들 수 있으므로 직접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