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수술을 받은 후 연극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창훈]맹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이창훈.10년 전

도학당 맹구(이창훈)가 화제다. 맹구 캐릭터를 연기한 이창훈이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도학당을 통해 코미디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개그맨 이창훈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이창훈은 K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으로’ 코너 ‘도학당’을 통해 코미디계의 역사적인 한 줄을 끌었다. 그는 경극 배우를 꿈꿨지만 맹구라는 캐릭터의 성격이 워낙 강해 정극에서는 자리를 잃었다고 한다.

이창훈은 어머니 병환 이후 약초를 캐며 산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 폐암 투병 후 현재는 완치돼 연극활동 및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이창훈은 탤런트 이미연의 친오빠로 알려져 있다. 이창훈의 나이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다. 탤런트 이미연의 나이는 이창훈과 59세로 이창훈과 6살 차이가 난다. 이미연은 과거 전영록과 결혼했으며 12년 만에 이혼했다. 또, 이미연은 금년 5월 SBS 「안녕」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현재 개그콘서트에는 그의 캐릭터를 참고한 다양한 캐릭터가 주목받으며 후배들에게도 존경받는 개그맨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원래 연극계에서 활동했으나 김은래 PD가 그를 설득해 맹구 캐릭터가 완성됐다고 한다. 이후 그는 자신도 바보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캐릭터 맹구에 대한 각별한 애절함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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