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2월23일 신규 상장), 자율주행 센서 카메라 공정장비 기업.

퓨런티어, 2월 23일 신규 상장 퓨런티어가 2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합니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입니다.

사물 객체를 보여주는 기존의 전장 카메라 뷰일 카메라와 달리 현장의 사물 객체를 계측하는 센싱 카메라 제조 및 검사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퓨런티어 IRBook의 대표 장비인 액티브(Active Align) * 1, 인트린식 칼리브레이션(Intrnsic Calibration) * 2, 듀얼 얼라인(Dual Align) / EOL*3는 자율주행 센서 카메라의 핵심 공정 장비로 인식되고 있으며 해당 장비는 삼성전기, 세코닉스, 엠씨넥스 등 국내 유수 기업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 1 액티브 얼라인 : 카메라의 이미지 품질을 극내화하기 위한 이미지 센서와 레인지의 정밀 조립 공정 * 2 인트린식 칼리브레이션 : 카메라의 공략적 특성을 나타내는 내부 변수를 추출하여 보정하는 검사 공정 * 3EO(EndOfLine) : 카메라 해상력, 왜곡, 노이즈, 이물질 검사 등의 후공정 검사
  • 제품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20년 연결기준 부품사업부가 57.6%, 장비사업 부자 4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액티브 얼라인(8.7%), EOL(9.2%), 인트린식 칼리브레이션(6.0%), 모바일(5.1%), 기타장비(13.3%), PC부품(28.7%), 광원부품(19.5%), 기타부품(9.4%) 등입니다.
  • 핵심 센서인 센싱 카메라와 라이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 자율주행, 차량 전장화 바람을 타고 구조적 성장이 전망되는 자동차 카메라, 라이드(LiDAR) 시장에서 이 회사는 독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 ① 회사는 산업용 PC, LED 광원 등 자율주행 장비 관련 핵심 부품 내재화에 성공했습니다. 향후 장비 사업의 성장과 함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② 장비 사업부는 동사의 성장 동력입니다. 글로벌 최고 기술 수준을 기반으로 글로벌 Top-tier 1, 2위 업체 대비 양산 단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퓨런티어 IRBook을 기반으로 삼성전기, 앱티브, 엠씨넥스 등 글로벌 자율주행 센서 Top-Tier 고객사를 확보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카메라의 56%가 이 회사 장비를 통해 제조되고 있습니다.

퓨런티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최종 고객으로 두고 있는 카메라와 자율주행 센서 업체를 고객으로 유치해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Global Management Consulting 기업인 McKinsey & Company 는 2020년 시장 규모 130억달러인 ADAS 시장이 연평균 13%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퓨런티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및 자율주행 센서 장비 부문에 혜택을 줄 전망입니다.

올해부터 자율주행 레벨4 적용 차량 생산 및 주요 고객사의 ADAS 및 센싱 카메라 CAPA 증설이 시작돼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됩니다.

플랫폼 구축을 통한 밸류체인 확대로 외형성장 기대 기존 카메라 제조사에서 전방 밸류체인 확대로 외형성장이 기대됩니다.

① 완성차 업체→전장 부품 업체로 이어지던 밸류체인이 자율주행 플랫폼 업체→완성차 업체→전자부품 업체로 재편 중입니다.

② 이 회사는 웨이모, 모빌아이 등 가장 상단 고객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출처 – 퓨런티어 IRBook을 위해 자율주행 센서 평가 플랫폼(FAST)을 구축했습니다. 자율주행 센서 제작 및 평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③ 자율주행 플랫폼 업체로서 수주 성공 시 완성차 업체도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장비, 평가 플랫폼의 순환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퓨런티어

출처 – 퓨런티어 IRBook 퓨런티어의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161억원)은 2020년 연간 매출액을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2021년 장비사업부 매출이 96억원까지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고, 부품사업부 측이 일정 부분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Non-Captive 매출이 40%대로 증가하여 매출 외형 성장이 실적 호조로 이어졌습니다.

퓨런티어의 증권신고서(추정손익계산서)에 따르면 2022년을 기점으로 액티브 얼라인, EOL, 인트린식 칼리브레이션 등 장비 솔루션 매출액 본격화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액 221억원, 영업이익 9억원→2023년 매출액 46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추정합니다.(22년 기준 장비 솔루션 221억원+부품 138억원 예상).

퓨런티어 공모가(1만5000원 확정)

출처 – 네이버 국내 증시 IPO 프론티어는 지난 7~8일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신청수량의 95.4%가 상단가로 제시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400~1만3700원) 상단가를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퓨런티어는 공모자금은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에 각각 50억~60억원 상당 부분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진출 및 자율주행 센서 모듈 공정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18억원을 투입해 베트남, 중국, 유럽법인(지사)을 설립함으로써 해외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그 외 인력 충원에 약 34억원, 그리고 운영 자금에 약 18억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퓨런티어 IRBook, 흥국증권, 신영증권, 대신증권 리포트를 참조한 포스팅입니다.

이 분석문을 작성했을 때 주가와 보시는 시점의 주가가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분석문을 참고하여 매매한다 하더라도 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라온재나 주식독법 블로그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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