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일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 이후 필리핀 중부 루손(클록/그는 앙헬레스)한인회의 활약이 필리핀 현지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3월 16일 필리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락다운을 수행하고 중부 루손 한인회에서는 즉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는 재빨리 대처하고 왔다.그는 앙헬레스시청, 바랑 가이(마을 관공서), 경찰서, 검문소 등 식료품과 알코올 마스크를 지원하고 지역 내 한국인의 불이익이 없도록 관공서와 긴밀히 협력했다.4월 들어 시작된 뎅기열에 대비한 중부 루손 한인회에서는 코리아 타운(프랜차이즈대로)과 빌리지(아파트 또는 마을 단위로 무료 방역을 실시했다.의료 시스템이 열악한 필리핀에서는, 뎅기열의 증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비슷하므로 보건 당국의 부담일 수밖에 없다.이런 상황에서 중부 루손 한인 모임이 뎅기열 무료 방역을 실시하자 필리핀 지역 주민은 “역시 코리아”와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필리핀 보건 장관 프란시스코(Francisco DuqueⅢ)은 14일(현지 시간)”뎅기열은 필리핀에서 항상 존재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에서는 보건 당국과 의료 시스템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 보건부는 뎅그기, 소아마비, 홍역 등 전염병에 최대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한인회에서도 전역한 강원도소방본부 구급차 5대를 수리한 뒤 의료장비 등을 보강해 세부 주정부에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정이 어려워진 교민들에게 긴급 비상식량품 등을 나눠주고 한인회는 한인사회 SNS 게시판에 ‘세부한인회 긴급 비상식량품 지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상황이 어려워진 한국 교민분들은 주저 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아시는 분들도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들을 위해 수요조사를 하고 전세기도 띄워준다.정말 비행기 한 대 띄우기 쉽지 않은데 한인회에서 이 어려운 일을 해주고 계십니다.그래도 꼭 어딜 가나 태클 거는 분들이 계신다.. 저도 한인회 단톡방을 보고 있으면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글이 많다.비행기 한 대 띄우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데…수요조사에 참여했는데 티켓팅을 못하신 분들…그래도 수요조사에 불과한데…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들을 위해 수요조사를 하고 전세기도 띄워준다.정말 비행기 한 대 띄우기 쉽지 않은데 한인회에서 이 어려운 일을 해주고 계십니다.그래도 꼭 어딜 가나 태클 거는 분들이 계신다.. 저도 한인회 단톡방을 보고 있으면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글이 많다.비행기 한 대 띄우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데…수요조사에 참여했는데 티켓팅을 못하신 분들…그래도 수요조사에 불과한데…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전세기로 귀국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세버스도 운영해주신다.나는 정말 세부 한인회가 너무 잘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크다.정말 봉사할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인데.. 지금처럼 계속 교민을 위해 노력해주세요.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