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어서’ 첫 게스트인 배우 공유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2019년 12월 4일 첫 방송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라고 한다.)는

http://naver.me/xyQxMYal.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청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관련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트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다.

http://naver.me/xPwhXfps

프로듀스 101로 수려한 진행을 자랑한 배우 #이동욱을 앞세운 토그쇼

물론 이동욱 본인도 생애 첫 토크쇼 진행이다.

그리고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서

사석에서 술을 마실 때 동욱 씨가 말을 꺼냈다.이름을 내걸고 토크쇼를 진행하는 게 꿈이었다고 하니, “MC를 하면 게스트로 내가 나가야 하나” 농담 삼아 한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공유

http://naver.me/5cKvn33F

예능에서 볼 수 없는 대스타 공유를 섭외한 것에 대해 아마 공유 씨로서는 어려운 결정을 했을 것 같다.너무 예능도 안 하고 본인 얘기를 어디 가서 하는 걸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지만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이동욱

근데 공유는 그동안 ‘플렉스’를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

이날 토크쇼의 하이라이트는 ‘플렉스 토크’였다.

최근 ‘플렉스’라는 랩으로 유행어가 된 그 ‘플렉스’ 맞아.

주로 자기 자랑을 한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그동안 겸손한 모습을 주로 보여왔던 공유와 플렉스의 조합이 뭐야.

잇츠 초 타임이 아니잖아요.It’s FLEX Time!! 그렇습니다.아~

공유는 대중이 자신에게 열광하는 이유로 잘생긴 얼굴을 꼽았다

http://naver.me/FIOEwisM

이동욱도 공유가 과연 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요.왜 그래, 왜 이래.

http://naver.me/GcbcXH5x

공유는 그동안 플렉스하지 못했고 어떻게 참아왔냐는 듯 잘 소화했다.

공유배우님 얼굴 표정 보셨나요? 너무 밝은 표정 ❤ 너무 귀여워요^^

공유, 이동욱, 장도연은 다른 공간에서 ‘소개팅’이라는 상황 아래 진행된 시트콤을 시작했다.

특히 쇼MC 장도연은 대세 개그맨다운 센스와 순발력을 선보여 공유를 이어가며 폭소를 자아냈다.

연애 관련 질문을 통해 두 남자의 솔직한 연애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http://naver.me/FSN49Y4J

http://naver.me/F3eLrtk2

http://naver.me/G7o03R8e

동승과 케비의 친분이 없었다면 어색했을 플렉스 토크와 상황 토크도 친한 지인들의 대화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지만,

http://naver.me/FFH73NL4

압권은 동승과 개비가 제주도 여행을 가서 자연스럽게 나눈 대화다.

http://naver.me/FrCkr62a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렇다.먹는 맛이 큰 사람이다.지방 촬영하면 즐거움은 무엇이 있을까.시간 날 때 맛있는 거 먹고식사관리를 하는 캐릭터는 괴로워.숙소에서 닭가슴살을 먹고 그래도 망가지는 건 눈 깜짝할 새다.정말 허무해. 사람 몸이 거짓말 안 해.사람의 삶은 한 번도 돌아오지 않지만 내가 한 만큼 그냥 오는 게 운동이다.공유

http://naver.me/FUuqttUr

공유는 평소 취미가 낚시라면 나중에 나이가 들면 도깨비가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낚시가 좋은 것 같아^^

http://naver.me/5ZTHG9UB

낚시 스승이기도 한 #박병은과 멸치를 잡으러 갔다.

http://naver.me/Fx5NjMbu

오랜만에 낚시에 들뜨기도 했다

그렇군요! 남자는 역시 핑크죠!!

형이 좀 힘들었고 그다음에 내가 그랬다.정신적으로 뭐가 오는지 거기서 한 달 반도 안 나오고 사람 만나지 말고.그때 형이 내 마음 아니까 밤에 전화해서 뭐해? 나와라. 집 앞에서 소주 마셔.이동욱

단순히 이게 배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뭔가를 경험해 보면 누군가 그런 느낌이 들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관찰하고 더 주시하게 된 아주 작은 것도. 다들 각자 나름대로 SOS를 하기 때문에.옆에서 섬세하게 바라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 내 주변 사람들을. 공유

http://naver.me/xN7e77FZ

82년생 김지영에 관해 소수의견인데 영화를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영화를 보신 분들이 다 공감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게 아니라 인간이 가진 상처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공유

http://naver.me/G6ZXZDvB

이후 공유는 프로듀서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대중적이지 않지만 좋은 원석을 발견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다양한 영화를 만드는 데 1이라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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