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스타필드유아휴게실_장죽 이유식카페이용
생각지도 않게 스타필드에 자주 가는 요즘. 원래는 안 가려고 했는데 우리 애한테 송두리째 갈아서 밥도 못 먹여서 가게 됐다. 마침 이유식 카페가 있어 찾아갈 수밖에 없었던 하남 스타필드.#하남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유아휴게실 #하남스타필드장죽 #장죽 #유아휴게실
하남스타필드1층맵
하남 스타필드의 아기방은 1층과 3층 두 곳에 위치해 있다. 3층이 키즈존이라 3층은 더 넓고 크다. 그리고 1층은 간소화된 아기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말이라 그런지 여전히 사람이 많은 하남 스타필드. 이곳은 지나갈 때마다 아이들의 천국인 것처럼 많다. 가족끼리 정말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아. 왜 그런지 살펴보니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상점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도 차가 좀 막히는데 앞으로 하남에 자주 와도 될 것 같아. 1층 어린이 휴게실
입구에 유모차를 주차하고 간소화된 아기 휴게실을 방문했다. 할 일은 다 있는 유아 휴게실. 그다지 붐비지는 않았다. 기저귀를 쓱 갈아주고 이유식 카페를 찾으러 갔다. 하남 스타필드에 이유식 카페가 총 두 곳이라고 봤는데 이름이 익숙한 장죽 매장을 찾아가기로 했다.
창죽 매장은 베이비서클 매장 안에 위치해 있다. 처음에는 안 보여서 없어진 줄 알았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나오더라.
도착한 시간에 이유식 의자가 부족해서 잠시 대기하다가 주문을 했다. 아기 의자는 다섯 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확실히 밥을 먹이고 왔지만, 갑자기 아기방에서 이유식을 먹는 아기를 보고 입맛을 다시기 시작해서 서둘러 왔다. 다양한 창죽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입하면 전자레인지에 데워준다. 하지만 나는 실온 이유식을 샀어. 다 못 먹을 것 같아 숟가락과 남은 이유식을 넣고 갈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우치형 이유식을 샀는데 처음 먹어본 건데 잘 먹어줬다. 숟가락은 개당 100원씩 판매하고 있었다. 베이비서클 매장 내에도 이유식과 스낵류가 종류별로 있으니 구입 후 휴게실에 가서 먹여도 좋을 것 같다. 아기 동아리에 너무 예쁜 옷과 아기에게 먹이고 싶은 게 많아서인지 눈이 돌아가 다음에는 쇼핑 목적으로 오려고 했다. 3층 어린이 휴게실
넓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했던 3층 아기방. 수유실과 이유식을 먹이는 공간까지 넓게 분리돼 있어 공간이 넉넉해 아주 잘 이용했다. 하남 스타필드의 아기방은 세면대가 바로 옆에 있어 아기를 씻기에 매우 편했다. 운전으로 아이를 돌보느라 지친 남편은 옆 소파에서 좀 쉬라며 아기 기저귀를 갈았다. 실내 공간이 그런지, 정말 더워서 아기를 돌보기 위해서인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시원한 음료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갔다.넓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했던 3층 아기방. 수유실과 이유식을 먹이는 공간까지 넓게 분리돼 있어 공간이 넉넉해 아주 잘 이용했다. 하남 스타필드의 아기방은 세면대가 바로 옆에 있어 아기를 씻기에 매우 편했다. 운전으로 아이를 돌보느라 지친 남편은 옆 소파에서 좀 쉬라며 아기 기저귀를 갈았다. 실내 공간이 그런지, 정말 더워서 아기를 돌보기 위해서인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시원한 음료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