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즈니스 나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제는 자율주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이더(Radar)와 라이더(Lidar)입니다.
자율주행차-핵심기술 ADAS
자동 운전 자동차
이제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자동 운전 차라는 생각은 운전자가 차를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차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 여러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동차 회사뿐만 아니라 각종 IT 기업에서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 ADAS입니다.
ADAS에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사전에 정해진 속도로 달리면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기술인 ASCC 등 다양한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너무 어려운 개념은 제쳐두고 ADAS 기술이 크게 어떻게 나뉘는지 보고, 오늘의 주제인 라이더와 레이다를 배워보겠습니다.
ADAS는 크게 ‘인지, 판단, 제어’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센서를 활용하는 인지 파트 세계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축에 속합니다.
2020년에는 86억달러를 기록하고 2025년에는 2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ADAS 시장의 규모 예측
엄청난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ADAS 인지 센서는 카메라, 라이더, 레이더 기술이 있습니다.
인지센서라는 말에서 힌트를 얻으셨겠지만 세 가지 기술 모든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 = 라이더 = 레이더 = 자율주행차의 눈!
그러면 머릿속에 들어있는 각각의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지센서, 카메라에서 라이더까지
인지센서의 종류
?카메라(Camera)
카메라는 휴대전화로 카메라를 찍는 것처럼 정확한 사물 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는 기본적인 센서입니다.
주로 카메라 센서를 통해 교통표지판을 인식하여 차량 주변의 사각지대를 탐지하거나 주행 중 차선 이탈 판단을 촉구합니다.
카메라는 우리 인생에 가장 밀접하게 접해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없이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레이더(Radar)
레이더는 사물을 인식할 때 전파를 매개합니다.
레이더는 물체에 마이크로파 수준(약 10cm100cm 파장)의 전자기파를 발사한 뒤 전자기파가 물체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측정해 물체의 방향, 거리, 속도 등을 탐지하는 시스템입니다.
레이더를 쓰면 날씨나 시간대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물체를 파악할 수 있고, 카메라를 보완하는 기능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는 측정 거리와 측정 각도를 모두 늘리는 것이 어렵고, 상황에 따라 장거리 용 레이더와 중단거리 레이더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라이더(Lidar)
오늘 소개해 드리는 마지막 인지 센서인 라이더는 레이저(빛)를 매개로 물체를 인식합니다.
라이더의 경우 레이저 중에서도 고출력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물체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 외에는 물체를 측정하는 기본 원리는 레이더와 동일합니다.
말씀드린것처럼고출력레이저펄스를발사하여물체까지의거리와물체형상을이미지하여물체에대한정보를획득합니다.
또한 라이더는 360º로 회전하는 센서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로 진행방향에 따라 향후 도로상태, 신호를 예측하여 운행에 반영합니다.
● 레이더 vs 라이더
레이더와 라이더 중 어느 기술을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로 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러한 논쟁은 레이더와 라이더가 가진 다른 장점과 단점의 차이 때문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라이더와 레이더의 장단점을 아래에 한 장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봤으니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앞서가고 있는 테슬라와 소풍의 입장 차이를 알아볼까요?
동사의 CEO 일론·마스크씨는, 자율 주행의 데먼스트레이션을 실시할 때에, 「라이더는 바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또 라이더 대 가격이 1,000만원이 넘는 비용 때문에 “비싸서 쓸모없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어요.
반면 테슬라의 차량은 모두 라이더 기술이 활용되지 않고 레이더 기술만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만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TESLA
반면 구글의 웨이모, 중국의 테슬라인 소풍은 자율주행에 라이더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웨이모에서는 4개의 라이더, 3개의 레이더 센서를 탑재하고 레이더 기술뿐만 아니라 라이더 기술도 자율주행차에 필수 탑재하고 있습니다.
소풍도 P5에 내장형 라이더 기술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5개의 레이더 센서를 추가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출처 : WAYMO
테슬라, 샤오펑, 그리고 웨이보도 각각 다른 방법으로 자율주행 시장을 개척하고 있지요?
이렇게 레이더와 라이더가 항상 라이벌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업체 포티투닷의 경우도 현재는 가격 문제로 라이더를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가격 인하 시 카메라+라이더+레이더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완벽한 센서가 없기 때문에 센서 퓨전이 필요하다
오늘 설명한 세 가지 인지 센서인 라이더, 레이더 그리고 카메라를 합친 센서 퓨전 (Sensor Fusion)을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여러 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는 라이더와 레이더 기술을 조사했습니다!
라이더와레이더케이스처럼긍정적인기술경쟁을통해서삶을편안한방법으로발전시키는경우가점차많아졌으면합니다.
지금까지 비즈니스 나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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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DAS 센서와 미국 자율주행차 시장현황 -뉴스 -KOTRA 해외시장 뉴스 SENSING & COMPUTING FOR ADAS VEHICLE -MARKET STATUS (yole.fr) AUTON AMOUSS DRIVING -> 자율주행차승자 : MARKET STATUS (yole.fr) AUTONOMOUS DRIVING – 사설컬럼() <리스티클 <포커스> 기사본문 – AI타임즈 (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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