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을 알아봅시다.감과 감잎차노

감, 감잎

감나무는 예로부터 일곱 가지 덕이 있다고 예찬을 받았고 문무충효의 5절을 갖춘 나무라 하여 나무 심재는 검고 잎은 파랗고 꽃은 노랗고 말린 곶감에서는 흰 가루가 나와 오행을 모두 갖춘 나무라고 칭송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민간에서예찬을받으면서예로부터식용이나약용으로자주사용되어왔지만그면면을보면각부각종질환에쓰이고버릴것이하나도없는유용한식물이니까요.

실험에 따르면 다량의 비타민C와 포도당, 프룩토스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혈소판 감소성 자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며, 무균실에서 수용액 상태로 추출하여 여러 구멍위에 약침 주사시 놀라운 치료율을 보였다고 하며, 거담, 진정, 진해작용도 실험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또한 갑상선암에도 사용을 해서 치료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감즙은 방부·방습·수렴 등의 효과가 있어 화상이나 동상·타박 등에 사용되며, 화상에 감즙을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고 아물며, 술에 취했을 때 마시면 숙취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것으로 만든 식초가 등장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잎의 경우 비타민 C가 많고 비타민 B1, B2, P, K 등도 들어 있어 기침과 출혈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때 비타민C와 P는 서로 협력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함으로써 고혈압, 각기병, 관절염, 각종 궤양과 염증, 출혈질환, 괴혈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또한 실험보고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관상동맥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증상별 먹는 방법

  1. ● 토혈, 해혈
  2. 채 익지 않은 것 하나를 술에 넣어 졸인 다음 감만 먹는다.
  3. ●중풍, 인사불성
  4. 떫은 채소를 찧은 뒤 여기에 부피 1/10분량의 물을 붓고 매일 한 번씩 잘 저어 5~6일 정도 두었다가 봉지에 넣고 짜거나 체에 걸러 5~6개월간 그대로 약으로 사용하는데 중풍으로 쓰러져 의식이 불분명할 때 이 즙을 절반에서 1홉 정도 마신다. 이때 썩은 것이나 익은 것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5. 감즙 30ml와 무즙 30ml를 섞은 것을 한번에 복용하는데 하루 2~3회 공복에 복용한다. 이를 7일간 마시고 7일간 쉬는데 이를 여러 번 하면 효과가 나타나고 효과가 나타나면 즉시 중지한다. 그러나 이 경우 발병 후 6개월이 지난 중풍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 고혈압, 동맥경화증
  7. 국물로 만들어 한번에 15ml씩 하루 2~3회 공복에 우유나 미음에 비벼 마신다.

● 출혈, 설사

덜 익은 것은 깨끗이 씻어 수도꼭지는 버리고 8조각으로 나눈다. 먼저 솥에 술을 붓고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오래도록 끓인다. 한 번에 23쪽씩 하루 23번 식전에 먹는다.

● 홍역

홍시 2개를 반으로 갈라 냄비나 그릇에 담고 물 100ml를 붓고 30분간 끓인다. 이를 식혀 물을 한 번에 한 숟가락씩 자주 먹인다.

●해산 후의 오한, 발열, 사지통, 두통

동상을 한 번에 세 개 정도씩 세 번 먹는다.

2. 감잎차

● 동맥경화증

잎을 가루로 만들어 한 번에 3g씩 끓는 물에 넣어 하루에 3번 복용한다.

| 한의학의 효능주치

  1. • 성미: 성추미감독. 귀경: 심, 폐, 대장경. 효능주치: 청열, 윤폐, 갈증, 개위, 해주열독, 지구건, 치구열, 치구열갈증, 치구열갈증, 기침양주, 토혈, 구왜, 구왜의 열독은 식은 독, 치구건, 치구열창, 치구열할 것, 치구열갈증, 토혈, 토혈, 구왜

2. 감잎

• 성미: 성한미고무독· 귀경: 폐경· 효능주치: 치천해, 폐기창, 각종 내출혈

·주의숙시를 술을 마신 후에 마시면 가슴이 아프고, 또 취하기 쉬우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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