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도 밥은 내가 해먹어!
네, 그게 바로 저예요^^ㅎㅎ 그것도 얼려서 반찬으로 밥솥을 이용해요~
부지런하다기보다는 통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게 오히려 귀찮아요 (‘밥’만 제가 할게요 ^^;;)
약간 그늘진 곳에서 발라서 맛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하고 색깔도 예쁘고 아주 맛있는 흑미밥입니다.:)
실제 느낌은 이 색깔과 비슷한 것 같아요. whw 원란백미를 먹다가 다 떨어져서 마트에 갔는데 흑미를 발견했거든요.~~ 통통 튀는 흑미밥 느낌이 원래 좋아요!엄마는 잘 안 해주셨는데 이제 혼자라서 제가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새 용기도 구입해서 구입해온 black 쌀을 담아줬어요. 다이소는 진짜 없는 게 없더라고요.
그럼 흑미밥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일까요?1회 제공량 200g에 348.7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게 식이섬유, 무기질, 단백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포만감도 많이 줍니다. 당도 백미에 비해 천천히 올라갑니다.
그런데 백미보다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적당량을 넣어야 효과적인데 diet에는 영양소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백미보다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적당량을 넣어야 효과적인데 diet에는 영양소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주의해야 할 것은 껍질이 조금 두껍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도록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는 점인데 그렇다고 부드럽게 밥을 짓기 위해서 장시간 물에 불리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합니다.anthocyanin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막고 눈의 피로에도 시력보호에도 도움을 줍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게 뼈에도 good래요!
재밌는게 밥이 보라색으로 물들어 영어로는 purple rice래요 ㅋㅋ 보통 10%정도로 섞어주면 Black색이 잘 나온대요.베이스가 되는 밥의 종류에 따라서도 식사의 즐거움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흰 쌀밥과의 차이, 그리고 즉석밥과도 또 느낌이 다르니까요.
블랙푸드 흑미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도 하고 영양소가 많은 ‘흑진주’라고도 불립니다.
아주 고소하고 건강한 흑미밥! 칼로리 너무 생각하지 말고 성분이 좋아서 저는 꾸준히 먹을게요~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10~15도) 장소에 보관하십시오.클로즈업하면 왜 검은 진주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지 않아요? ^^요즘 식사할 때 다른 걸 하면서 좀 급하게 먹는 느낌이 있었는데 흑미밥으로 바꾸면서 소화가 잘 되도록 의식적으로 천천히 먹게 돼서 좋을 것 같아요.옛날 중국에서 황제에게 진상한 쌀일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니 저와 함께 먹읍시다.칼로리가 신경 쓰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그래도 100% 이것만 넣어서 만들어보고 싶은데 조만간 해볼까 합니다.) ㅋㅋ클로즈업하면 왜 검은 진주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지 않아요? ^^요즘 식사할 때 다른 걸 하면서 좀 급하게 먹는 느낌이 있었는데 흑미밥으로 바꾸면서 소화가 잘 되도록 의식적으로 천천히 먹게 돼서 좋을 것 같아요.옛날 중국에서 황제에게 진상한 쌀일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니 저와 함께 먹읍시다.칼로리가 신경 쓰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그래도 100% 이것만 넣어서 만들어보고 싶은데 조만간 해볼까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