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트렌디한 마케팅&디자인을 선도하는 텀스원 입니다.
술은 너무 많이 마시면 독이 되지만 적당히, 주량만 마시면 순기능도 있습니다.
서로 어색한 사이에서도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친해지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오해를 풀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또 기쁜 일이 있을 때도 더 즐거워하거나 나쁜 일이 있을 때도 술 한잔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등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절대로 술을 강요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끌어들이면 안 되겠죠?

당신이 더 많이 드세요.
이러한 술 소비 문화가 최근에는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대면 만날 기회가 줄어들면서 영업 제한 등 시간도 퇴근 후 술을 마실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홈주, 혼술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동료나 친구, 동호회 등의 지인보다 배우자나 가족과 회식을 갖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신중년’이라고 불리는 5060세대의 이런 술 소비 문화를 알아보겠습니다.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세대인 5060의 중년층이 요즘 전통주에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신중년 세대도 요즘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유튜브에서 전통주에 대한 리뷰를 보고 리뷰를 보면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단순히 기존 소주, 맥주를 마시는 것보다 술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통주시장은 최근 ‘구독서비스’를 통해 전통주를 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아직 구독 서비스 경험은 낮지만 잠재적인 수요가 높은 시장입니다.
조사기관 임팩트피플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는 41%.구입한 경험은 14%에 불과합니다.구독 서비스에 대해 물었다는 응답은 47%, 구독 서비스 경험은 7%였습니다.
하지만 술과 안주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에 대해 신청 의향은 58%로 나타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달 지불의향 구독료는 3만원(47%), 1~2만원(38%), 3~5만원(11%) 순이었습니다.
그럼 전통주에 대한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안동소주 홈페이지
우선 꽤 유명한 안동소주에 대한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안동 소주는 슈퍼에서도 볼 수 있고 가끔 고깃집 등의 식당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가격이 꽤 비싼 편이라 고급스러워요.도수는 약 45도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평가에서는 “향이 강하고 다음날 숙취가 없다” “깔끔한 맛이 난다” 등의 평가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더 부츠 홈페이지
옛날에는 국산 맥주 하면 맛이 없어. 맹물이라는 등의 이미지가 있었는데요.요즘 수제맥주, IPA, 페일 에일 등의 맥주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일의 특징은 홉이 다량 첨가되어 고소한 과일향이 나고 씁쓸한 맛이 나며 호불호가 갈리는데, 한번 빠지면 그 향과 시원함을 거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삼펠, 제주예일, 국민IPA, 산과 지역 이름을 딴 에일시리즈 등 취향에 따라 한번 드셔보세요.

이미지 출처 : 하이트진로 홈페이지
요즘 소주도 희석식 소주가 아니라 증류식 소주, 고급 소주가 나오고 있습니다.일품 진로와 화요, 영혼 등이 있습니다.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증류 소주의 애호가들은 위스키 다음으로 맛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전통와인, 전통막걸리 등 한국 전통주가 유행하고 있습니다.신중년 5060세대를 중심으로 젊은층까지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네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이 지속되는 한 홈주, 혼술 트렌드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마케터와 주류회사, 안주와 음식을 취급하는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가능한 한 빨리 좋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갖추는데 더욱 노력하고 협업과 잠재력 높은 구독 서비스 등의 제품 구성과 판매 통로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출처 : 매드타임스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8869 [매드타임스 최성숙 기자] 5060 신중년의 술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친구나 동료와 회식 모임이 줄면서 집에서 배우자나 혼자 홈술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주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도 긍정적…www.mad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