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거점을 위한 자율주행 야적 운영의 선구자인 Outrider는 완전 자율주행 트레일러 후진 기능을 자사 fleet에 제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독점 기술로 자율주행 야드 트럭은 트레일러를 수정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정밀하게 트레일러를 후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현재, 물류 의존 대기업의 유통 야드를 자동화하는 Outrider 시스템의 일부로 제공됩니다.
Outrider의 창업자 겸 CEO인 Andrew Smith는 “공급망에 대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동화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류 야드는 공급망의 중요한 연결고리이며 도로운송 및 주문처리센터, 창고, 제조공장 간의 상품 흐름을 자동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야드를 자동화하려면 모든 종류의 트레일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주차장과 선착장 안에 1년에 수십억 번 후진해야 한다.
Outrider 굴절 후진은 특히 제한된 물류 야드로 트럭 운송업계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트레일러가 부두와 주차공간에서 손상 없이 후진해야 하기 때문에 후진 기술은 자율주행야적장 운영에 매우 중요합니다. 트레일러는 독 위치로 후퇴하는 것으로 한정되어야 하며, 모두 한정된 공간이어야 합니다.
Outrider의 굴절 후진 기술은 완전 자율적이고 엄격한 작동 요건을 준수하여 전 범위의 모션간 트레일러를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Outrider 시스템은 28피트, 48피트 및 53피트 드라이반 트레일러, 컨테이너, 냉장 트레일러 등 업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세미 트레일러를 원격 조작 및 다른 유형의 사람과 상호 작용 없이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Jeremy Nett, Outrider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고급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센서 및 작동과 통합함으로써 야드 자동화에 필요한 정확한 트레일러 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Outrider는 고급 테스트 시설과 고객 사이트에서 밤낮으로 다양한 조건으로 실행되는 이런 자체 기술을 검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우리의 인지, 모션 계획 및 제어, 하드웨어 및 테스트팀 전반에 걸쳐 고도로 협업한 결과다.
Outrider Outrider 시스템은 관리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차, 사이트 인프라 세 가지 통합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Outrider 시스템은 최신 굴절 후진 기술 외에도 자체 자율 주행 기술을 사용하여 트레일러에 연결 및 해제하고, 로봇으로 트레일러 브레이크 라인의 연결 및 분리, 적재 부두와 안전하게 상호 작용하여 트레일러 위치를 추적하며, 모든 시스템 기능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모니터링합니다.
Smith는 다른 자율주행차 업체들이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를 안전하게 빼는 데 집중하는 반면 Outrider들은 붐비는 물류야드를 통해 세계 화물을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진 기술로 고객들은 제품에 대한 세계의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물류 야드를 자동화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화물 운송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는 Outrider는 다양한 Fortune 선정 500대 기업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억18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여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수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업계 최초로 테스트 사이트를 개설하여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였습니다. Outrider는 Gartner에 의해 2020년 “Cool Vendor in Supply Chain Execution Technologies”로 인증되었습니다.인터럽트 저는 자율주행기술개발사를 얘기할 때 ‘자율주행차’ 개발업체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동운전’ 기술개발 기업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자율주행 기술을 차에 한정하지 않기 때문이죠. 영어로 표현하는 경우에도 “Autonomous Vehicle” 이라고 합니다. ‘Autonomous Car’라는 말은 잘 안 해요. ‘Vehicle’이 더 넓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율주행 기술은 생각보다 활용 범위가 넓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이동 수단에 기술 적용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전거를 위한 자율주행도 있어요. ^^
오늘의 뉴스는 관련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예전에 제가 “자율주행차 그것이 궁금해” 시즌2에서도 언급했던 기업입니다. 최근, 전세계의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문제로 인해, 물류 시스템으로의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대표적인 자율주행 대형트럭 개발을 하는 기업들은 앞다퉈 물류기업과 협력하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종래에도 다양한 자동화 기술이 채용되어 왔다고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짐 이동을 위한 트럭 운전은 사람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물류시스템의 정체가 발생하면서 화물 추적 시스템뿐만 아니라 물류 이동 시스템에 대한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Outrider는 항구 물류 시스템에서 최적화된 기술을 가진 기업입니다. 제가 자주 말하지만 항구나 공항처럼 거의 정해진 구역에서 운영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뚜렷한 ODD가 존재하기 때문에 예외적인 상황에서 부담은 공공도로보다 훨씬 적습니다. 기술개발과 적용에 있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각국의 항구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자동화 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 자율주행기술개발의 많은 기업들이 해당 분야에서의 기술개발과 사업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보통 사람은 모르겠지만, 물류 시스템에서의 자동 운전 시스템의 적용은 보다 빨리 적용되어 그 시점을 앞당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슷한 기술개발업체로 GE Appliance 물류창고에서 자율주행 전기트럭을 배치한 인리네를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얼마전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큰투자를받은한국의대표자율주행기술개발사가Thordrive도공항에서자율주행기술적용을위한테스트를하고있습니다.
PS: 검색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다면 태그 또는 검색을 하면 더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 모빌리티 관련 자세한 문의나 강의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Over the Vehicle !!!
참고 자료 First to perform consistent , autonomous backing of unmodified semi – trailers critical to distribution yard automation Outrider , the pioneer in autonomous yard operations for logistics hubs , announced it has released fully autonomous trailer backing capabilities to its fleet . This proprietary technolo … www.outride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