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동방불패 모바일에서 독자적으로 눈에 띄는 요소가 몇 가지 있었다. 대표적으로 인터랙티브 선택지와 기본적인 전투 요소 외에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보통 MMORPG 특징 중 크게 나타나는 부분은 자유도다. 하지만 최근 출시하는 게임들은 틀에 갇혀 단순히 퀘스트, 스토리만 밀고 나가는 일자형 방식이 많아졌다. 하지만 동방불패 모바일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다채롭게 보여주기 위한 부분을 몇 가지 확인할 수 있었다.예를 들어 스토리 진행 시 플레이어가 긍정과 부정의 대사를 선택해 자연스럽게 전개가 이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 장면을 보여주려 했던 부분이 눈에 띄었다.
기존 6개 문파에 이어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규 문파형 산. 현상은 새롭게 추가된 것이 아니라 기존 세계관에서도 존재했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이번에 추가된 셈이다.
특히 낙운은 군딜 성향이 짙게 나타나는데, 대부분 무공을 살펴보면 원거리에서 공격을 가한 후 근접하여 공격을 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형태의 직업 구성을 하고 있어 사냥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대부분 MMORPG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초반 사냥 효율이 좋은 궁수 계열 직업을 선택하듯 동방불패 모바일에서는 현상문파가 그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김용 작가의 원작 무협지 동방불패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추천 동방불패 모바일이 1주년을 맞아 신규 문파형산이 추가되면서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한창이다.먼저 무협지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가 김용이 창조한 세계관으로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워낙 원작 자체가 명작으로 꼽히던 터라 게임보다는 원작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됐지만 막상 게임을 오픈해보니 높은 완성도와 잘 연결해 놓은 스토리, 게임성에서 몰입도를 자랑하며 승승장구했다.
초반 플레이 당시 암살자에 가까운 빠른 움직임과 강력한 근접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설명에 나왔던 보조 능력보다는 암살 캐릭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현재 쿠폰 입력창에 ‘일주년 축하해’를 입력하면 특수 칭호 1개, 귀속 원보 500개, 나비매듭 30개, 단향 5개, 희귀 깃털 10개, 랜덤 착색제 1개를 받을 수 있으니 사용해달라. (구글플레이/공식카페) 해당 게임사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그러나 이는 동방불패 모바일에 등장하는 문파에 대한 특징으로 모든 직업은 두 가지 유파로 나뉘게 된다. 전투 상황에서는 1개의 유파만 사용 가능하나 비전투 상태에서는 자유롭게 유파를 선택하여 진행 가능하다.형산의 경우 낙운과 양현이라는 유파로 나뉘게 되는데 초반부터 암살자 느낌으로 재빨리 적을 제압하는 군딜 역할의 낙운과 적에게는 디버프를, 아군에게는 버프를 부여하는 버퍼 역할의 낭현으로 구분된다.
또한 초반 캐릭터 생성 시 많은 선택지가 존재하는 커스터마이징, 인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착용하게 되는 코스튬 의상에 대해서도 원하는 색상으로 염색해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등 잘 드러나지 않는 세세한 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것이 마음에 든다.앞서 언급했듯이 현재 동방불패 모바일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제세안방, 추종령, 비경보물, 암기 시스템이 선보였다. 여기에 접속만으로도 보상이 지급되는 1주년 참석 이벤트부터 추석 누적 구매, 반려동물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개인적으로 메인 스토리와 솔로 플레이를 주로 진행해야 하는 초반에는 낙운류파로 성장한 후 다른 유저들과 파티 플레이가 필요할 때는 량현으로 변경해 플레이하는 것이 효율적인 운영 방법이라고 생각한다.1주년 이벤트와 별도로 상시 진행 중인 7일 예각 누적 로그인 보상, 등급 도달 시 주어지는 각종 보상 아이템을 통해 파밍 스트레스 없이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져 깔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