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부부 인터뷰에서는 19금 토크를 주고받는 손민혁과 아내 김정민이 등장했는데요. 송민혁의 아내 김민정은 남편이 오늘 불길에 갑자기 끝났어요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계속해서 나만 만족하면 끝? 라고 불만을 나타냈는데요.
애로우 부부 송민혁 나이 41세 직업 개그맨의 아내 김민정 나이 35세 직업 미공개.
애로우 부부의 손민혁의 아내 김종민은 예고 없이 끝나버렸으니 오늘은 혼내 주겠다며 마음만 앞선다는 설명을 계속했고 남편은 몸이 마음을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한숨을 내쉬며 더욱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엉큼한 미소의 남편 손민혁이 내가 고삐만 잡을 수 있다면이라며 여전히 펄쩍 뛰자 애로우 부부 mc들은 모두 배꼽을 쥔다고 합니다. MC 홍진경은 국민 다섯 남편이 될 수 있을까 걱정했고, 양재진은 이래도 방송이 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로우 부부의 ‘알로드라마’에서는 남편에게 숨겨진 상간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상간녀에게 모든 것을 바친 남편은 나도 당했다며 풀뱀이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낯선 용어에 애로 부부 mc 안선영마저 풀뱀?이라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호구가 너지?라며 아내를 자극하는 상간녀와 이혼도 못하게 된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고 한다. 직접 만난 여자친구는 남편의 지갑에 기생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놀랄 만큼 당당한 태도를 보여 아내를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