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미국 주식

요즘 달러가 너무 급상승 중이에요.

원화 환율 일봉 차트

코로나 이후 저금리로 인해 환율이 1100원까지 하락했는데 그동안 과도한 현금 살포로 인한 금리 인상, 한미 통화스와프 종료 등의 이유로 당분간은 1100선을 다시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때문에 달러를 인수하는 것만으로도 10~15%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었습니다. 이는 곧 원화 가치는 10%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좀 더 실감하면 적립금에 돈을 넣었을 때 수익이 나는 게 아니라 마이너스 수익률이 된다는 겁니다. 모든 원화가치가 10~15% 정도 깨졌으니까요.

이는 향후 달러 가격이 더 오를 경우에도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 역시 상승폭을 대부분 쏟아낸 상황입니다.

다시 지옥의 박스피, 5~6만의 전자음을 듣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미국이라고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경제규모, 환차익을 고려할 때

물려도 국내 주식보다는 나스닥에 물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국주에게 물리면 환율까지 -10% 이상 추가로 돈을 잃은 셈이니까요. ㅜㅜ

또 메타플랫폼즈(페이스북), 알파벳(구글), 아마존 등 유망한 주식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데 어차피 이 아이들이 반등하지 않으면 국내 주식도 반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미국 우량주를 추천합니다.ㅎ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미국 주식을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달러라고 과정이 어렵지 않으니 조금만 집중하세요!

계좌란에 들어가면 독자 분들의 잔액이 나옵니다.

여기서 계좌번호를 확인하고 원화를 송금해야 합니다. 그러나 증권사는 일반적인 은행과는 다르기 때문에 돈을 보낼 때 따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토스의 경우 아래로 스크롤하면 증권사 선택란이 따로 나오는데 사실 다른 뱅킹 앱도 방식은 같기 때문에 어느 은행이든 상관없습니다.

이후에 보내고 싶은 만큼의 금액을 송금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 주식을 사는 방법은 달러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왼쪽 하단 메뉴 → 업무에서 아래로 스크롤 → 외화 환전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독자 여러분은 왼쪽(KRW->USD)을 선택하고 환전 금액을 기입하여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노란색 박스 안에 환율이라고 해서 1346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환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걱정 안하셔도 돼요!

차액분은 다음날 자동 지급되거든요.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가능 시간을 참고하셔서 돈을 환전해주세요.

혹은 키움증권에서는 자동 환전에 대응하므로 수동으로 환전하기 귀찮으신 분은 원화 주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뉴 위에 보시면 돋보기 아이콘이 있는데 거기서 검색해서 맨 위에 나와 있는 메뉴를 골라보세요.

그 후 원화 주문 신청을 하기 위해 설명서에 동의하시면 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미국 주식회사는 법인 매매를 해보고 싶습니다. 예로 애플을 업로드 했지만 절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호가, 잔량, 체결이 나옵니다. 여기서 잔량을 통해 매물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팔고 빨간색은 매수하려는 사람들의 물량입니다.

그러면 독자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주식을 빨리 사고 싶다면 매도하려는 사람들의 가격대로 구입해야 합니다.

반대로 빨리 매도하려면 160달러에 팔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으면 주식은 매도하는 대로 바로 인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의 경우 영업일 기준으로 3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 애플을 팔 경우 주말(공휴일 포함)을 제외한 화요일에 인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간혹 결제일이 되어도 인출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환전 신청을 통해 미화 →원으로 환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미국 주식을 사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어렵지 않죠? 아무쪼록 성투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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