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양치승의 지도 아래 114kg에서 79kg으로 35kg 감량한 개그맨 김지호가 다시 6개월 만에 15kg 감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김지호는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 “여전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개그맨 김지호의 나이 81년생인 40세로 2018년 아내의 일반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폭풍 감량을 한 김지호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예상과는 사뭇 달랐다는 겁니다. 특히 김지호 아내는 서툴렀다고 해 호기심이 모였습니다. 이와 함께 개그맨 김지호의 초중고 시절 사진을 보던 현주엽은 “되게 노력형이네”라는 애매한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김지호는 어린 시절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져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부쩍 예민해진 아버지는 김지호를 매섭게 대하며 “방문을 닫고 2~3시간 맞은 적도 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무서운 존재가 됐다고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김지호는 아버지를 피해 식당일을 하던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밖에서 서성거렸고, 이후 친구의 소개로 함께 다니던 합기도체육관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머물렀다고 해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안쓰럽게 했다.
한편 김지호는 안타까운 가정사와 돼지갈비 때문에 슬펐던 사연을 들은 현주엽은 “원하는 대로 다 사줄게”라고 소리를 질렀고, 돼지갈비에 얽힌 김지호의 슬픈 사연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