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명남입니다 정일아~
최근 메타에 뭔가 플레이하기 좋은 챔프의 유성 미드락스를 한 번 해봤습니다.나오는 챔피언들이 그뿐이고, 사실 사거리가 엄청나게 긴 럭스가 활약하기 쉬울 겁니다.특히 제러스 같은 챔피언들이 나오는데 너무 긴 사거리 때문에 팔이 짧은 챔프가 삐걱거리는 모습이 자주 나타납니다.치명적인 속도가 워낙 좋아 이를 활용하기 위한 챔피언들이 자주 나오지만 사실은 치명적인 속도를 폭발시키지도 못할 정도의 거리에서 공격을 할 엄청난 사정거리를 갖고 있는 게 럭스입니다.
룬부터 바로 소개해드릴게요.제가 사용한 미드극 디럭스 룸입니다.
핵심 룬은 신비로운 유성으로 들어줍니다 마나 순환 팔찌를 사용해서 깨달음에 주문 작렬을 올렸어요.사브룬에는 지배에 비열한 한방과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준 모습입니다.사실 공격 속도가 별로 상관없는 메이지 럭스여서 적응형 능력치를 두 개 올려 줬어요.상대의 밀드라이너가 ap라면 마법저항력을 올리고, ad면 방어력을 높이세요.
사실 락스에 잘 맞는 룬은 감전도 있고, 어둠의 수확도 있습니다.하지만 럭스의 가장 큰 장점인 사거리를 초반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평타는 사실 조금 위험합니다.상대의 체력을 어느정도 저하시킨 후에는 평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딜교환에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일정 수준의 체력을 저하시키는 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유성입니다.이번 소환사 협곡의 챔피언들입니다
탑에서는 정복자 텔 사일러스와 선제공격 텔켄의 대결 구도인데요정글은 카르비샤코와 집중공격 킨드레이드의 대결구도입니다미드는 청명남의 유성 락스와 포식자 라이즈의 구도입니다. 럭스는 점화, 라이즈는 텔을 든 모습입니다.보텀은 치명적 속도 징크스와 유성 제러스, 그리고 치명적 속도 케이틀린과 여진 브리츠의 대결 구도입니다.유성락스의 시작 아이템입니다
눈을 시작해도 돼요. 하지만 청명남은 다른 눈으로 상위 코어를 올리지 않기 때문에 드랭링 스타트!
레벨 1은 e스킬을 찍고 레벨 2는 q스킬을 찍어주세요레벨 3부터는 취향입니다 보통 W를 찍어요w딜교환을 하지 않으신다면 e스킬을 한장 더 찍으셔도 됩니다.초반 정글과 2대 2의 교전 상황입니다
하지만 청명남은 3레벨로 w를 찍었고 샤코와 함께 상대 미드정글과 2대 2의 교전을 벌였습니다스펠링을 잘 활용해서 상대의 정글을 먼저 처치한 상황입니다.혼자 남은 라이즈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고 있어요. 지도를 보면 사이러스는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그래서 상대방 탑인 켄이 먼저 도착했어요. 하지만 켄까지 처치해 주었어요.그 후 다시 살아난 라이즈의 텔레포트에서 기요아키 남자가 죽었습니다.
죽긴 했지만 사실상 매우 큰 이익을 본 상황입니다. 초반에 밀렸던 사이러스도 매우 큰 이익을 본 상황.켄은 뒤늦게 합류했지만, 아무 이득도 얻지 못하고 그냥 죽었어요.첫 번째 코어 아이템인 루덴의 폭풍입니다.
루덴 폭풍을 첫 번째 코어로 올려주세요 루덴까지 나오면 아주 강력한 화력이 납니다.첫 번째 귀환에 작업자가 모였으므로 하위 아이템을 한 번에 구매하여 라인으로 복귀합니다.스킬은 e선마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q를 마스터 해 줍니다샤코의 갱으로 깔끔한 라이즈 조치.
샤코가 갱에 와서 확실한 호응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이즈를 깨끗하게 정돈한 모습 궁극기도 사용하지 않고, 철자도 사용하지 않고 가볍게 라이즈를 처치했습니다.궁극기를 맞추는 모습입니다.
상대방이 스펠링이나 이동기가 없고 무빙도 못하는 위치에서 궁극기를 사용해 줍니다.만약 상대방이 cc기에 맞은 상태라면 쉽게 맞출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위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궁극기가 챔피언 2명에게 정확히 들어맞았고 제라스의 궁극기로 마무리했습니다.최고의 cc기는 개피의 유혹입니다.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청명남자의 유혹으로 무리한 상대의 모습입니다그런 상대에게 q스킬을 맞춰서 역처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럭스의 q 스킬은 처음에 타격을 입은 상대의 뒤까지 관통하기 때문에 잘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맞추게 된다면 두 챔피언을 족쇄시킬 수 있어요.럭스의 장점인 폭킹입니다.
우리 편 정글 샤코가 전령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가 드래곤을 치고 있는 상황 시야를 미리 정해 놓고 방심한 상대를 먼 거리에서 cc기인 q스킬을 이용해 딜스킬인 e스킬과 r스킬을 연계시킵니다.
루덴의 메아리와 마관신이 나오면 체력이 낮은 챔피언은 한 번 콤보로 처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2레벨의 궁극기로 이미 궁극기인 쿨타임이 31초로 굉장히 짧습니다.e스킬 한방에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입은 락스의 모습.
서포터 브릿츠에 e스킬을 한 방 맞혔을 뿐인데 엄청난 데미지가 나오는 모양입니다.500여개의 데미지가 e스킬 하나로 드러난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럭스가 성장하면 상대에게 시야를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왜냐하면 시야를 잡기 위해 챔피언이 앞으로 내밀어야 하는데 럭스의 q를 맞는 순간 죽기 때문입니다.아주조심하면서천천히시야를장악해야하는상대방입장에서는힘들겠죠.럭스의 q에 당첨되면 사실상 럭스의 기술만 날아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군의 연계까지 생각해야 합니다.상대의 우물까지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게임은 이대로 상대방의 넥서스까지 막힘없이 진행하면서 끝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물에 있는 브리츠에서 태어나자마자 qer 스킬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wwq스킬은 421의 피해, e스킬은 311의 피해r스킬은 581에 의한 브리츠의 모습입니다.
포킹 챔피언의 장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면에서의 스킬 사용보다는 시야의 이점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날리는 스킬 샷이 중요합니다.위치를 잘 잡고 파킹을 하시면 더 적중률을 높일 수 있어요.
럭스라는 챔피언의 쓰임새에 따라서 굉장히 좋은 픽이라고 생각합니다포지션 잡기와 스킬샷에 자신이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청명남이 한번 뛰어본 미드유성 럭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