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쿱 세계 가수 량하가 ‘스쿱 세계’ 악마의 편집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량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마 편집으로 기사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싸움을 거는 이런 방송 뭐지?”라고 썼는데요.
지난달 31일 MBN 특종세계 측은 학교에 가지 않았다.~양현량 여름의 근황은?”이라는 제목으로 예고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량하는 현량현의 근황에 대해 “2년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며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그렇고, 모두와 연락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해 충격을 줬는데요.
실제로 량현은 휴대전화 착신을 정지시킨 상태였습니다. 또 12월 이후 SNS 활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고편 말미에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 잃은 반을 찾아 헤매는 이유는?’이라는 자막이 나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관련 기사가 쏟아지자 량하는 “이렇게 공격적으로 지우니까 방송 전에 저렇게 기사가 많이 나와서 섭섭하다. 촬영할 때랑 말이 달라서. 심지어 친한 PD님이 걱정돼서 연락이 오고 사진도 그렇고 하아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량현량 햄버거 김량현 김량하 출생 1987년 9월 4일(34세) 부산광역시 학력방등학교(졸업)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졸업) 백제예술대학교 CF제작과(졸업) 데뷔량현하 1집 쌍둥이 파워 데뷔일 2000년 1월 16일
대한민국의 댄스 듀오. 1987년 9월 4일생 쌍둥이 형제의 오빠 김량현과 동생 김량하로 구성된 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듀오로 량현량하 이후 JYP는 남성 듀오 원투와 JJ 프로젝트를 배출했다. 중간에 실패로 끝난 더블 드래곤(가칭)[1]까지 합치면 이들의 조상 격인 셈이다.
만 12세 최연소로 데뷔했다.
2002년 영화 YMCA 야구단에 쌍둥이 형제 정재복 정만복 역으로 출연해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04년 고등학생이 된 이들이 4년 만에 조용히 내놓은 정규 2집 ‘Bleu(블루)[6]’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유니글로라는 신생 소속사와 계약해 발매한 앨범이나 재정난으로 방송 활동이 거의 없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7] 프로모션을 할 돈도 없는 회사에 어떻게 보면 사기를 당한 셈이다. 실제 아버지가 소속사 실장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2017년 M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밝혔다. 굳이 왜 JYP를 나와 고생하느냐는 얘기가 너무 많았고, 박진영이 이들을 버렸다는 이야기도 퍼지면서 논란이 있었다. 멤버들은 훗날 여러 매체와 TV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나와 고백하는 것을 사실은 박진영과 량현하 아버지 간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데뷔하자마자 성공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형제들이 갑자기 사라진 뒤 크리스 크로스[8]처럼 스무 살이 되는 해에 갑자기 2집에서 찡하게 나타나 놀라움을 폭발시키려는 콘셉트를 생각했고 아버지는 다른 가수들처럼 적정한 공백기를 가지며 안정적인 활동을 하길 원했던 것이다. 이 견해 차이로 계약 해지를 하고 2집을 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량현량하는 “박진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악플이 가슴 아프다”며 “그는 여전히 고마운 편이고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2집 실패 후 이들은 만 19세에 [9] 2007년 2월 동반 입대하여 자대 배치 후 국방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하였으며, 전역 후에는 일반인 목격담과 사진으로 종종 근황이 알려졌다.
2012년 5월 7일 MBC 공감 토크쇼 놀러와 ‘노래하는 쌍둥이’ 특집에 출연하였다.
2014년 8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했다.
2016년 6월 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가짜 쌍둥이를 찾아라’ 특집에 출연했다.
Mnet 음악 신23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축하 무대에 비보이 팀으로 출연했다.
2017년 11월 30일 MBC 세계기록 48로 근황이 알려졌다. 형 량현은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동생 량하는 중학생 대상 멘토 강의와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이쪽. #
2020년 11월 29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동생 량하가 가왕님, 잠시 쉬는 건 어떨까? 쉼표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이날 량하의 인터뷰에 따르면 량하는 웨딩 디렉터를 하고 있고, 량현은 뭔가 준비가 됐을 때 공개하는 신중한 성격이라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아 근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근황 올림픽에 출연한 량하의 말에 따르면 박진영에게 캐스팅되기 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먼저 캐스팅 제안이 왔지만 서울로 이사를 와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고, 이후 박진영이 수익을 5:5로 나눠 서울로 집을 구하는[14]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JYP와 계약했다고 한다.
무한도전 토토가 때도 가장 먼저 섭외가 들어왔으며 조건도 상당히 파격적인 수준이라고 했다. 하지만 활동을 할 생각이 없는 량현이 거절하자 어쩔 수 없이 제안을 거절했다. 밝혔다.
이처럼 성인이 된 후 연예 활동에 관해 량현은 거부, 량하는 찬성 입장이어서 쌍둥이 간 의견 차이로 듀오로서의 활동은 불가능해져 량하만 ‘량하효과’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