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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만지고 사용하는 스펙트라 저장기
젖을 먹일 때쯤이면 어떻게 그렇게 알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따끔따끔 젖이 뚝뚝 떨어지는지.
저장기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동기 언니가 쓰던 거 후배가 받아서 쓰고 그다음에 내 차례. 후후후, 여기는 잘 쓰고 있어. 화장대 거울 앞에서 유축하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볼 때의 느낌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그래도 모유를 먹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 사분유를 한두 번 먹였지만 소화가 잘 안 된다. 물론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먹일 수 있는 만큼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