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에 필수일까? 바리스타 자격증,

안녕하세요! 자격정보를 전해드리는 디엘에듀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번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리스타 자격에 대하여
  2. 원래 바리스타라는 말은 Bartender(바텐더)의 이탈리아어식 표기로 이탈리아에서는 커피뿐만 아니라 칵테일이나 주조를 하는 사람에게도 바리스타로 불리고 있습니다.
  3. 해외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대해 등급별 심층과정이 나뉘어져 있어서 카퍼, 로스터, 바리스타 세 가지로 분류해서 직업군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4.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이 모든 일을 하는 사람을 통칭 바리스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게 언제일까요?

가장 대표적인 대사건으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스타벅스 프랜차이즈가 한국에 입점하면서 붐이 시작되었고, 이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자격, 직업군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커피와 관련해서 누구나 공부를 원하면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 장벽도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민간자격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바리스타의 종류는 바리스타 1급, 바리스타 2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 바리스타 자격의 종류 (심층)

일단 국내 바리스타의 경우는 커피 머신을 활용해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커피 자격 과정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유럽의 경우는요.

센서리, (향기평가) 로스트, (볶음요리) 그린빈 (생콩의 이해) 브루잉 (추출) 콩 평가 (등급평가)

등 여러가지 세분화된 요소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클래스에 대한 레벨별 라이센스도 존재합니다.

(이미지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3. 국내카페 창업시 바리스타가 필수?

결론부터 말하면 NO입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에 등록되지 않은 민간자격증입니다.카페 창업 시 바리스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명한 대형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경우 일부 매장이 마스터 카페라고 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만이 근무시키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그래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얻기도 합니다.

4) 어디서 배울까?

현재는 상당히 대중화된 교육과정으로, 커피전문학원, 직업훈련학교, 대학호텔조리학과 등 폭넓게 다양한 분야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난이도도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자격입니다.이에 커피계열 종사자들은 우후죽순 늘어나는 바리스타 자격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라떼아트, 로스팅어빌리티, (드립커피추출) 등 국내에서도 다양한 심화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가까운 학원을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5. 바리스타 연봉은?

최근에는 개인카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연봉, 급여 등 수준이 천차만별이지만 대형 프랜차이즈인 이디야, 스타벅스 등에는 연봉조건이 나와있어서 간단하게 데이터를 보면 사원, 주임, 대리점 등이 일반적이라고 나와있어요.

전 직원의 평균 금액은 全ᅡ 全 の 미만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내를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봤을 때 가장 많은 급료를 받는 곳은 호주의 바리스타로, 평균 시급은 미 달러 기준으로 (약 24,000 미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사실 바리스타로 근무하게 되면 바리스타 자격증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보통 업종 경력을 쌓아서 창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최근 20년간 가장 많이 창업한 TOP 5에 ‘카페’는 반드시 들어가는 항목입니다.규모가 작은 개인카페가 많겠지만 그래도 그만큼 많은 점포를 보유한 업종이니 취업이 어렵지는 않습니다.다만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연봉과 환경이 아직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파트타임 근무자가 업종 근무자의 70%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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