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출판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매일 밤하늘 달나라로 여행을 가는 아이들이 있다면서요?
그 비밀은 책만 펴면 어디서나 우주인이 되어 넓은 우주로 떠날 수 있는 <방구석 달나라 여행> 덕분입니다!


교과서 속 지구과학의 원리부터 영화, 그림, 소설, 음악 등 문화예술 속 달까지! 달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방구석 달나라 여행>
실제로 우주인이었던 움베르토 귀도니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집필한 다양한 달 이야기를 <네이처>가 주목하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같이 볼까요?
“여러분은 달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세요?”
천문학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모두 달을 알고 있습니다. 건물로 가려던 구석만 살짝 보이는 것만으로도 한눈에 알 수 있겠네요.오래전부터 인류는 달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달의 형태로 한 달과 계절이 지난다는 것을 알고 달의 모양을 보며 아름다운 동화를 상상했습니다.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월식이나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이 일어날까 두려워하던 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달에 사람이 왕래하고 인공위성을 통해 수시로 달을 관찰하고 달에서 광물을 파내거나 그곳에 건물을 지을 궁리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달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해요?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달을 사랑했습니다. 화가는 달을 그리고 시인은 달을 노래합니다. 작가는 소설로 하고 영화감독은 멋진 영화로 만듭니다. 과학자들은 최고의 관측기기로 달을 들여다보고 보다 효율적으로 달을 방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합니다.움베르토 규도니와 안드레아 발렌테의 『방구석 달나라 여행』은 우리가 달을 사랑해온 방식에 대해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예술가를 꿈꾸는 몽상가는 물론 과학자를 꿈꾸는 모험가도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움베르토 귀도니는 실제로 우주 유영을 한 우주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는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합니다.여기에 수지자넬라의 환상적이고 따뜻한 삽화가 더욱 생동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한번쯤 그려보고 싶은 책 속의 그림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과학 지식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특히 지구에서 달로 다녀오는 아폴로 우주선의 여정을 보여주는 그림은 우주선 궤도를 따라 발사 후 우주선의 형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곧 달에 보낼 탐사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직접 달에 가보는 날도 오겠죠?
오늘 밤하늘에 떠오르는 달을 보면서 문득 달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면 ‘방구석 달나라 여행’을 펼칠 때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는 달은 정말 새롭겠죠!
- 심채경(‘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