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9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암 생존율 70.7%로 증가, 유방암·전립선암 발생 증가 추세)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7.9%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80세)은 5명 중 2명 39.9%, 여성(87세)은 3명 중 1명 35.8%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 가장 많이 발생한 암으로는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조금 다른 발병률을 보이는 부분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남성은 폐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갑상선암 순이고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순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유방암의 경우 20년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갑상선암은 2015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2021.12.29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암 생존율 70.7%로 증가, 유방암·전립선암 발생 증가세)
여성분들이라면 갑상선암이나 유방암에 대한 보장을 좀 더 두껍게 대비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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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험의 경우 각각의 담보에 의해 지급되는 진단금의 금액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암, 소액암, 유사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각각의 담보에 포함된 암의 종류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유사암은 갑상선암, 제대성종양, 기타 피부암으로 일반암 진단금의 10~20%만 보장합니다.
소액암은 유방암, 전립선암 등 생식기암을 포함하고 있는 상품과 그렇지 않은 상품으로 구분됩니다.
그러니까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같은 경우에는 일반 암과 똑같이 보장해 주는지 아니면 소액암으로 분류해서 축소 보장을 하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갑상선암이나 유방암 같은 경우에는 암보험을 준비할 때 암 진단금의 규모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합니다.
일반암으로 보장되는지 알고 준비했는데 실제 보장되는 금액이 너무 작을 수 있어서요.
예를 들어 일반암 진단금을 1억원 준비했더라도 유사암 진단금이 일반암의 10% 상품이라면 1천만원밖에 지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대, 30대, 40대 등 여성분들은 갑상선암이나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점을 고려하셔서 보험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갑상선암이나 유방암 등 여성분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보험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단의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주요 보험사의 암보험 상품에 대한 정보 확인은 물론 담보별 보장금액 및 보험료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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